SSG 박종훈, 429일 만의 1군 복귀 등판서 3이닝 무실점

SSG 박종훈, 429일 만의 1군 복귀 등판서 3이닝 무실점

링크핫 0 615 2022.07.31 18:29
박종훈, 1년여만의 복귀 투구
박종훈, 1년여만의 복귀 투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SSG 선발투수 박종훈이 투구하고 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던 박종훈은 429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2022.7.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31)이 429일 만의 1군 복귀 등판에서 3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박종훈은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벌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해 5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1년 넘게 재활을 거친 박종훈은 이날 1군 엔트리에 올라와 복귀전을 치렀다.

박종훈은 안타와 볼넷을 2개씩 허용하고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고비마다 삼진으로 타자를 요리하고 점수를 주지 않았다.

1회 1사 후 이창진과 나성범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박종훈은 황대인을 우익수 뜬공, 최형우를 2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1사 후 류지혁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2루 도루도 허용했지만, 박동원을 삼진으로 낚고, 김호령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최지훈 마중하는 박종훈
최지훈 마중하는 박종훈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SSG 선발투수 박종훈이 2회 투구를 마친 뒤 3번째 아웃카운트를 호수비로 책임진 중견수 최지훈을 마중하고 있다. 2022.7.31 [email protected]

SSG 중견수 최지훈은 머리 위쪽으로 쭉쭉 뻗어온 김호령의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내 박종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박종훈은 3회에도 선두 박찬호에게 볼넷을 주고 보내기 번트로 맞은 1사 2루에서 나성범을 유격수 땅볼, 황대인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임무를 마쳤다.

박종훈은 빠른 볼, 커브, 투심 패스트볼 3개 구종으로만 54개를 던졌다. 속구 최고 시속은 137㎞를 찍었고, 30개로 가장 많이 던진 투심 패스트볼의 평균 시속은 130㎞였다.

박종훈에 이어 최근 불펜으로 이동한 왼손 오원석이 4회 구원 등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00 [월드컵] 경기장 찍으려다…미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와 드론 '쿵' 축구 07.01 6
68299 신생팀 안산 웨이브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우승 야구 07.01 5
68298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07.01 4
68297 [월드컵] 극적 승리에 네덜란드 내 모로코 사회 열광…경찰과 충돌도 축구 07.01 5
68296 광주제일고에 "스벅 가야지" 구호…배재고, 교육청 조사받는다 야구 07.01 4
68295 정관장 변준형·KCC 허훈, 프로농구 '연봉 킹'…나란히 8억원 농구&배구 07.01 4
68294 유광우 트레이드한 대한항공, 일본인 세터 야마모토 영입 농구&배구 07.01 4
68293 [영상] 야유 속 귀국한 홍명보…손흥민 "다시 죽기 살기로 뛸 것" 축구 07.01 5
68292 '전 세계 한 장' 오타니 루키 카드, 역대 최고액 '39억원' 낙찰 야구 07.01 4
68291 학원 스포츠까지 물들인 혐오…KBO 드래프트엔 영향 없나 야구 07.01 5
68290 KBO 올스타전 맞춰 10개 구단 기념우표 나온다 야구 07.01 5
68289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7.01 5
68288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다현, 일본 NEC로 한 시즌 임대 이적(종합) 농구&배구 07.01 4
68287 [월드컵] 독일 총리 "대단한 경기" 위로했다가 여론 뭇매 축구 07.01 5
68286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팬 투표로 100% 선발 야구 07.0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