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매킬로이·로리, 세인트앤드루스 클럽 명예회원 가입

우즈·매킬로이·로리, 세인트앤드루스 클럽 명예회원 가입

링크핫 0 688 2022.07.14 08:16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클럽인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의 명예 회원이 됐다.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은 디오픈 골프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한국시간) 우즈, 매킬로이, 그리고 폴 로리(스코틀랜드) 등 3명을 신규 명예 회원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은 "이들 3명은 골프에 크게 기여했고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골프라는 스포츠에 입문하고 즐기는데 영감을 줬다"면서 "위대한 챔피언일 뿐 아니라 골프를 널리 알리는 역할과 특히 젊은이들이 골프를 즐기게끔 했다"고 명예 회원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우즈는 디오픈에서 3차례 우승했고 매킬로이는 2015년 챔피언이다. 로리는 1999년 디오픈 정상에 올랐다.

1754년 창설된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클럽이다.

회원은 약 2천400명인데,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이 초청한 사람만 회원이 될 수 있다.

2014년까지는 남성만 회원이 될 수 있었지만 2015년부터 여성 회원을 받아들였다.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 올드 코스는 골프의 발상지로 불린다.

골프 규칙을 관장하고 디오픈을 주최하는 R&A는 2004년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과 법적으로 분리됐지만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클럽하우스에서 한 지붕을 쓴다.

하지만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이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코스'의 주인은 아니다.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를 비롯한 7개 코스는 세인트앤드루스 시(市) 소유 퍼블릭 골프장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7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 골프 06.30 5
68269 [월드컵] 與 "대표팀 졸전, 밀실행정·카르텔 등 문제…국회서 대책 논의" 축구 06.30 5
68268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6.30 5
68267 호블란, 일몰로 미뤄진 연장서 셰플러 꺾고 PGA 시즌 첫승 골프 06.30 4
68266 홍명보호 귀국일에 인천공항 경비 강화…경찰, 160명 배치 축구 06.30 6
68265 프로야구 두산, 투수 플렉센·외야수 카메론 동시 방출 야구 06.30 6
68264 키움, NC가 방출한 홈런왕 데이비슨 영입…외국인 타자 2명 기용 야구 06.30 7
68263 2스트라이크 이후 홈런 8개 오스틴 vs 초구 홈런 5개 김도영 야구 06.30 6
68262 프로야구 올스타전 주제 'RE:잠실'…추억담은 마지막 축제 야구 06.30 7
68261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2보) 축구 06.30 7
6826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종합) 골프 06.30 5
68259 [월드컵] 한국 올 뻔했던 마쉬 감독의 캐나다, 남아공 꺾고 16강 선착(종합) 축구 06.30 6
68258 10타 차 뛰어넘은 뚝심 유해란 "놀랍고 행복…꿈 같아 웃음만" 골프 06.30 6
68257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 축구 06.30 4
68256 데뷔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준우승…윤이나 "인생 최고 플레이" 골프 06.3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