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광주, 후반 49분 동점 페널티킥으로 이랜드와 무승부

K리그2 광주, 후반 49분 동점 페널티킥으로 이랜드와 무승부

링크핫 0 692 2022.07.11 21:30
11일 광주를 상대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서울 이랜드 선수단
11일 광주를 상대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서울 이랜드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선두인 광주FC가 후반 49분 동점 페널티킥으로 패배 직전에서 탈출했다.

광주는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6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15승 6무 3패, 승점 51을 기록한 광주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 차를 10으로 벌리고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

반면 5월 17일 김포FC에 3-1 승리를 거둔 이후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9경기에서 6무 3패로 승리가 없던 이랜드는 다 잡았던 승리를 경기 종료 직전에 놓쳤다.

4승 12무 7패, 승점 24로 순위는 11개 구단 가운데 여전히 8위다.

이랜드는 전반 25분 까데나시의 페널티 지역 정면 왼발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뽑았다.

까데나시는 김선민의 헤딩 패스를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받아 가슴으로 한 차례 트래핑한 뒤 그대로 왼발 터닝슛을 날려 1-0을 만들었다.

까데나시는 전반 33분에도 김정수의 슈팅이 광주 김경민 골키퍼에게 맞고 흐른 것을 골문 앞으로 달려들며 왼발로 차넣었다.

0-2로 끌려가던 광주는 후반 7분 정호연이 헤이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고, 후반 49분에 기어이 동점 골까지 만들어냈다.

이랜드 김연수가 골문 앞으로 쇄도하던 광주 이으뜸에게 반칙해 얻은 페널티킥을 엄지성이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차넣고 2-2 동점을 이뤄냈다.

11일 김포 전서 최근 모친상을 당한 정준연의 유니폼을 들어 보이는 안양 선수들.
11일 김포 전서 최근 모친상을 당한 정준연의 유니폼을 들어 보이는 안양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C안양은 김포와 원정 경기에서 김동진과 아코스티가 전·후반 한 골씩 넣어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41(11승 8무 5패)이 된 안양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위 대전과도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린 3위다.

승점 25의 김포는 7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30 프로배구 SOOP, 새 외인 피츠모리스·아시아 쿼터 이즈쉬에 영입 농구&배구 03:23 5
68329 '옛 스승' 벤투의 굳건한 믿음 "쏘니는 다시 일어나 달릴 것" 축구 03:23 5
68328 농구 대표팀, 고양서 월드컵 예선…3일 대만·6일 일본과 격돌 농구&배구 03:23 7
68327 이개호 국회의원 "배재고 야구부 사태, 적당히 덮어선 안 돼" 야구 03:23 5
68326 '홈런 선두' LG 오스틴 "팀 최초 홈런왕보단 승리가 더 중요" 야구 03:22 6
68325 [영상] "고개 숙이지 말아요" 위로 속 귀국…손흥민 "죄송합니다" 축구 03:22 6
68324 [월드컵] 멕시코-에콰도르 32강전, 악천후로 킥오프 1시간 지연 축구 03:22 6
68323 김도영 쉰 날 LG 오스틴 두 방 펑펑…홈런·타점 1위로(종합) 야구 03:22 5
68322 프로농구 KCC, 윌비플레이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협약 농구&배구 03:22 5
68321 2026 김도영, 2024 김도영을 넘어섰다…전반기 30홈런 도전 야구 03:22 6
68320 MLB·선수노조, 강진 피해 베네수엘라에 100만달러 공동 성금 야구 03:22 5
68319 자유신분선수 전새얀, 프로배구 '새 식구' SOOP으로 이적 농구&배구 03:22 6
68318 WKBL 퓨처스리그 29일 부천서 개막…4개국 10개팀 출전 농구&배구 03:22 6
68317 K리그1 광주, 브라질 출신 '멀티 수비수' 주앙 페드로 영입 축구 03:21 7
68316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