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9회 쐐기 투런포…샌디에이고 다저스에 4-2 역전승

김하성, 9회 쐐기 투런포…샌디에이고 다저스에 4-2 역전승

링크핫 0 460 2022.07.04 08:38
5회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
5회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1일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클레이턴 커쇼에게 막혀 7회까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팀이 2-1에서 4-1로 달아나는 쐐기 투런포를 작성했다.

지난 5월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이래 51일 만에 터진 시즌 5번째 홈런이었다.

다저스의 바뀐 투수 옌시 알몬테의 슬라이더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김하성은 거침없이 방망이를 돌려 다저스스타디움 가운데 담을 넘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전날과 같은 0.228(250타수 57안타)을 유지했다.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지구 선두 다저스를 4-2로 꺾고 승차를 3.5경기로 좁혔다.

샌디에이고는 0-1로 뒤진 9회초 공격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루크 보이트, 에릭 호스머의 3연속 안타로 2점을 내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김하성이 승리를 결정짓는 2점 홈런을 쳐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점은 27개로 늘었다.

커쇼는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9회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이 역전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40 [월드컵] '2번째 불명예 사퇴' 홍명보 감독 "모든 기준은 한국 축구였다" 축구 06.29 4
68239 [2보][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축구 06.29 5
68238 [월드컵] 추락한 한국 축구, 개혁의 첫걸음은 '오염된 인맥 카르텔 깨기' 축구 06.29 5
68237 이정후·김하성,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서 이틀 연속 침묵(종합) 야구 06.29 6
68236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 결승서 인도네시아에 0-3 완패 농구&배구 06.29 6
68235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식당까지 번진 32강행 좌절 후폭풍 축구 06.29 5
68234 [월드컵] 李대통령 "예상밖 결과, 인사실패 탓…체육행정 개혁 신속추진" 축구 06.29 6
68233 [월드컵] 홍명보호 절망의 귀국길…아시안컵 로드맵은 '안갯속' 축구 06.29 5
68232 [월드컵] 충격 탈락에…최휘영 장관 "위원회 구성해 철저하게 조사"(종합) 축구 06.29 5
68231 [월드컵] 사상 최초 두번째 도전서도 추락…명예 회복 실패한 홍명보 감독 축구 06.29 3
6823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1-9 LG 야구 06.29 6
68229 [월드컵] 최악의 성적 낸 홍명보호 30일 귀국…처음으로 귀국 행사 없다 축구 06.29 6
68228 삼성·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KIA 대승으로 잠실 7연패 탈출(종합2보) 야구 06.29 6
68227 정한밀, 군산CC 오픈 정상…2년 전 아쉬움 털고 첫 우승(종합) 골프 06.29 5
68226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에 살해위협까지…경찰도 예의주시(종합) 축구 06.2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