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금융그룹, 프로골프단 창단…이상희·이정환 등 9명 후원

무궁화금융그룹, 프로골프단 창단…이상희·이정환 등 9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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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 창단식 기념사진.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 창단식 기념사진.

[무궁화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부동산 신탁 회사인 무궁화금융그룹이 국내 남자프로골프 활성화를 위해 골프단을 창단했다.

무궁화신탁이 메인 스폰서를 맡고, 현대자산운용이 보조 후원을 담당하는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 창단식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무궁화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렸다.

창단식에는 이상희(30), 이정환(31), 김준성(31), 박준섭(30), 최고웅(35) 등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을 비롯해 이용만 명예회장, 오창석 회장, 권준명 무궁화신탁 대표, 이승태 현대자산운용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총 9명의 선수를 후원하는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 단장에는 박호윤 전 KPGA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소속 선수 가운데 이상희가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KPGA 선수권에서는 김준성이 4위, 박준섭이 6위를 차지했다.

또 박형욱(23)은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4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 투어에 복귀한 이상희는 "좋은 후원사가 생겨 너무 기쁘다"며 "골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신 무궁화그룹 오창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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