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PSG와 7시즌 만에 결별…유벤투스 향하나

디마리아, PSG와 7시즌 만에 결별…유벤투스 향하나

링크핫 0 639 2022.05.21 09:24
앙헬 디마리아
앙헬 디마리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34)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다.

PSG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디마리아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PSG에 둥지를 튼 디마리아는 이로써 7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차기 행선지로는 유벤투스(이탈리아)가 거론된다.

디마리아는 지난해 PSG와 1년 계약 연장을 했고, 여기엔 2023년까지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구단이 계약 연장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PSG에 남을 의사가 있던 디마리아가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디마리아는 PSG에서 7시즌 동안 총 294경기에 출전해 91골 11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리그1 5차례(2016·2018·2019·2020·2022년), 프랑스컵 5차례(2016·2017·2018·2020·2021년) 등 1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11도움은 PSG 역대 최다 도움으로, 그는 지난해 5월 20일 AS 모나코와 프랑스컵 결승(PSG 2-0 승)에서 104번째 도움을 올려 사페트 수시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03개)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적 첫 시즌인 2015-2016시즌에는 리그1에서 한 시즌 역대 최다 도움(18개)을 작성하기도 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디마리아는 우리 구단에 영원한 역사를 남겼다"며 "그는 흠잡을 데 없는 헌신으로 우리의 색깔을 지켜온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마리아는 22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메스와 2021-2022시즌 리그1 최종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7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 골프 03:23 2
68269 [월드컵] 與 "대표팀 졸전, 밀실행정·카르텔 등 문제…국회서 대책 논의" 축구 03:23 2
68268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3:23 4
68267 호블란, 일몰로 미뤄진 연장서 셰플러 꺾고 PGA 시즌 첫승 골프 03:23 4
68266 홍명보호 귀국일에 인천공항 경비 강화…경찰, 160명 배치 축구 03:23 3
68265 프로야구 두산, 투수 플렉센·외야수 카메론 동시 방출 야구 03:22 4
68264 키움, NC가 방출한 홈런왕 데이비슨 영입…외국인 타자 2명 기용 야구 03:22 2
68263 2스트라이크 이후 홈런 8개 오스틴 vs 초구 홈런 5개 김도영 야구 03:22 2
68262 프로야구 올스타전 주제 'RE:잠실'…추억담은 마지막 축제 야구 03:22 3
68261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2보) 축구 03:22 4
6826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종합) 골프 03:22 4
68259 [월드컵] 한국 올 뻔했던 마쉬 감독의 캐나다, 남아공 꺾고 16강 선착(종합) 축구 03:22 5
68258 10타 차 뛰어넘은 뚝심 유해란 "놀랍고 행복…꿈 같아 웃음만" 골프 03:22 4
68257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 축구 03:22 4
68256 데뷔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준우승…윤이나 "인생 최고 플레이" 골프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