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변신한 SSG 하재훈, 데뷔 타석에서 행운의 적시타

야수 변신한 SSG 하재훈, 데뷔 타석에서 행운의 적시타

링크핫 0 454 2022.05.19 19:13
하재훈 적시타!
하재훈 적시타!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대 두산 경기.
2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친 하재훈이 조동화 코치와 주먹을 부딪치고 있다. 2022.5.1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9년 마무리 투수로 세이브왕을 차지한 SSG 랜더스 하재훈(30)이 KBO리그 야수 데뷔전 첫 타석에서 행운의 안타를 날렸다.

하재훈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는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5구째 커브를 잡아당겼고, 강습 타구는 두산 3루수 박계범의 미트를 스쳐 지나가면서 적시타가 됐다.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 독립리그에서 타자로 활동하다 2019시즌을 앞두고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한 하재훈은 투수로 전향해 KBO리그를 평정했다.

시속 150㎞대 강속구를 앞세워 2019년 61경기에서 5승 3패 3홀드 36세이브 평균자책점 1.98의 성적을 올리며 SK의 뒷문을 책임졌다. 그는 그해 세이브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하재훈은 무리한 투구로 오른쪽 어깨 부상에 시달렸고, 끝내 재기하지 못했다.

그는 2021시즌이 끝난 뒤 다시 야수로 전향해 타격과 수비 훈련에 전념했다.

하재훈은 올해 퓨처스리그 18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뽐냈고, '한방'을 기대한 김원형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이날 1군에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40 기자 질문 듣는 홍명보 감독 [월드컵] '2번째 불명예 사퇴' 홍명보 감독 "모든 기준은 한국 축구였다" 축구 03:23 0
68239 ‘이런’ [2보][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축구 03:23 0
68238 열변 토하는 홍명보 감독 [월드컵] 추락한 한국 축구, 개혁의 첫걸음은 '오염된 인맥 카르텔 깨기' 축구 03:23 0
68237 수비 펼치는 이정후 이정후·김하성,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서 이틀 연속 침묵(종합) 야구 03:23 0
68236 아쉬워하는 한국 배구 대표팀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 결승서 인도네시아에 0-3 완패 농구&배구 03:22 0
68235 안양의 한 식당에 내걸린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식당까지 번진 32강행 좌절 후폭풍 축구 03:22 0
68234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월드컵] 李대통령 "예상밖 결과, 인사실패 탓…체육행정 개혁 신속추진" 축구 03:22 0
68233 웃음 잃어버린 대표팀 [월드컵] 홍명보호 절망의 귀국길…아시안컵 로드맵은 '안갯속' 축구 03:22 0
68232 [최휘영 문체부 장관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월드컵] 충격 탈락에…최휘영 장관 "위원회 구성해 철저하게 조사"(종합) 축구 03:22 0
68231 심각해진 홍명보 감독 [월드컵] 사상 최초 두번째 도전서도 추락…명예 회복 실패한 홍명보 감독 축구 03:22 0
6823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1-9 LG 야구 03:22 0
68229 [월드컵] 최악의 성적 낸 홍명보호 30일 귀국…처음으로 귀국 행사 없다 축구 03:22 0
68228 역전 2루타 치고 기뻐하는 구자욱 삼성·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KIA 대승으로 잠실 7연패 탈출(종합2보) 야구 03:22 0
68227 우승 트로피 든 정한밀 정한밀, 군산CC 오픈 정상…2년 전 아쉬움 털고 첫 우승(종합) 골프 03:22 0
68226 안양의 한 식당에 내걸린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에 살해위협까지…경찰도 예의주시(종합)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