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더블헤더 연속 결승타 포함 5타점쇼…LG, NC 연파

오지환 더블헤더 연속 결승타 포함 5타점쇼…LG, NC 연파

링크핫 0 1,238 2021.10.17 21:07
LG, NC 더블헤더 1차전 10점 차 승리
LG, NC 더블헤더 1차전 10점 차 승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더블해더 1차전 경기. NC에 11대 1로 승리한 LG 선수단이 인사하고 있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3위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DH)를 모두 챙기고 2위 삼성 라이온즈를 1경기 차로 쫓았다.

LG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NC와 치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더블헤더를 각각 11-1, 1-0으로 승리했다.

전날 NC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한 빚을 배로 갚은 LG는 NC와의 시즌 상대 전적을 8승 8패로 마감했다.

2연승의 주역은 오지환이었다.

오지환은 더블헤더 1차전에서 5번 타자로 출전해 1회 1사 만루에서 좌중간으로 싹쓸이 3루타를 날린 뒤 중계 플레이를 NC 포수 박대온이 놓친 사이 홈을 밟아 4-0으로 앞서는 데 결정적인 노릇을 했다.

NC 루친스키 4회 강판
NC 루친스키 4회 강판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 NC 선발 루친스키가 4회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오지환은 7-1로 달아난 4회에도 1타점 우선상 2루타를 날리는 등 1차전에서만 4타점을 쓸어 담았다.

NC 에이스 드루 루친스키는 1차전에서 3이닝 동안 안타 9개와 볼넷 5개를 허용하고 10실점(9자책점)하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 오지환의 적시타는 천금과도 같았다.

오지환은 0-0으로 맞선 6회 1사 2루에서 NC 구원 원종현의 키를 넘겨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로 2루 주자 김현수를 홈에 불러들였다.

LG 포수 유강남은 8회말 2사 1루에서 2루로 뛰던 대주자 최승민을 정확한 송구로 잡아내 더블헤더 독식을 거들었다.

NC는 9회말 2사 후 나성범의 우중간 2루타로 마지막 기회를 얻었지만, 양의지가 LG 마무리 고우석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면서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812 오타니, 무릎 통증으로 화이트삭스전 선발 제외 "심각하진 않아" 야구 06.14 5
67811 [월드컵] 개막식 이재·리사에 결승전 BTS…존재감 드높인 K-컬처 축구 06.14 7
67810 [월드컵] '발로건 대회 1호 멀티골' 미국, 파라과이에 4-1 완승(종합) 축구 06.14 9
67809 장유빈, 복귀 첫 승 보인다…KPGA 클래식 3R서 5점 차 선두 골프 06.14 6
67808 아마추어 양윤서·슈퍼루키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3R 공동 선두 골프 06.14 11
67807 여자배구대표팀, 난적 베트남 꺾고 AVC컵 결승행…대만과 재대결 농구&배구 06.14 10
67806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06.14 6
67805 [월드컵] '발로건 대회 1호 멀티골' 미국, 파라과이에 4-1 완승 축구 06.14 8
67804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요구' 2심까지 효력정지…집행정지 인용 축구 06.14 9
67803 [월드컵] 사임 앞둔 정몽규 회장 "역전승 일군 선수들 투지에 박수" 축구 06.14 7
67802 [월드컵] 잉글랜드, 캔자스시티 캠프 이동 과정서 훈련 장비 도난 축구 06.14 7
67801 광속구 투수 미저로우스키, 시속 168.2㎞로 역대 선발 최고 기록 야구 06.14 7
67800 [월드컵 전적] 미국 4-1 파라과이 축구 06.14 8
67799 [월드컵] 체코전 시청률 KBS 8.5%로 1위…이영표·전현무 조합 축구 06.14 6
67798 [월드컵] 출근 응원에 광화문 편의점 매출 폭발…맥주 180배 증가하기도 축구 06.1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