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유럽파 출신 공격수 박정빈과 계약 해지

프로축구 서울, 유럽파 출신 공격수 박정빈과 계약 해지

링크핫 0 685 2022.05.12 17:37
박정빈과 계약 해지 발표한 서울 구단
박정빈과 계약 해지 발표한 서울 구단

[FC서울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FC서울에 입단해 지난해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 데뷔했던 '유럽파 출신' 측면 공격수 박정빈(28)이 팀을 떠났다.

서울 구단은 12일 "2021시즌부터 함께했던 박정빈 선수가 구단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0년 독일 볼프스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 그로이터 퓌르트와 카를스루에(이상 독일), 호보르IK와 비보르FF(이상 덴마크), 세르베트(스위스) 등 유럽에서만 활동하던 박정빈은 2020년 말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리그 15경기에 출전, 1골을 남긴 그는 잦은 부상 등으로 이번 시즌엔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던 중 구단에 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21일 K리그1 6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슈퍼 매치'에서 2-1 역전승을 이끈 결승 골이 그가 서울 소속으로 남긴 유일한 득점이 됐다.

박정빈은 구단을 통해 "한국 최고의 클럽 FC서울 팬분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덕에 그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열렬한 지지에 걸맞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뛴 추억을 언제나 간직하겠다"며 "함께했던 팀 동료들, 코치진 및 스태프, 구단 관계자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늘 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7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 골프 03:23 5
68269 [월드컵] 與 "대표팀 졸전, 밀실행정·카르텔 등 문제…국회서 대책 논의" 축구 03:23 5
68268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3:23 5
68267 호블란, 일몰로 미뤄진 연장서 셰플러 꺾고 PGA 시즌 첫승 골프 03:23 4
68266 홍명보호 귀국일에 인천공항 경비 강화…경찰, 160명 배치 축구 03:23 6
68265 프로야구 두산, 투수 플렉센·외야수 카메론 동시 방출 야구 03:22 6
68264 키움, NC가 방출한 홈런왕 데이비슨 영입…외국인 타자 2명 기용 야구 03:22 6
68263 2스트라이크 이후 홈런 8개 오스틴 vs 초구 홈런 5개 김도영 야구 03:22 5
68262 프로야구 올스타전 주제 'RE:잠실'…추억담은 마지막 축제 야구 03:22 7
68261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2보) 축구 03:22 6
6826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종합) 골프 03:22 4
68259 [월드컵] 한국 올 뻔했던 마쉬 감독의 캐나다, 남아공 꺾고 16강 선착(종합) 축구 03:22 6
68258 10타 차 뛰어넘은 뚝심 유해란 "놀랍고 행복…꿈 같아 웃음만" 골프 03:22 6
68257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 축구 03:22 4
68256 데뷔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준우승…윤이나 "인생 최고 플레이" 골프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