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롯데 감독 "두산처럼 7연승 가능하다…자신감 충분"

서튼 롯데 감독 "두산처럼 7연승 가능하다…자신감 충분"

링크핫 0 2,037 2021.09.30 16:52
팬들에게 손뼉 치는 서튼 감독
팬들에게 손뼉 치는 서튼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은 아직 '가을야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서튼 감독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t wiz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제 5∼6월이 아니라 10월이 코앞이다.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충분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롯데는 53승 4무 62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고 있다.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격차는 5.5경기에 달한다.

남은 한 달 동안 이를 뒤집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서튼 감독은 '가을야구'를 목표에서 지우지 않았다.

그는 "연승이라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며 "두산 베어스처럼 7연승 또는 8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복안도 마련했다.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1무 6패에 그치며 5강 경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이 7.98로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선발 평균자책점이 9.84로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이에 서튼 감독은 선발 투수가 흔들리면 비록 경기 초반이라고 하더라도 빨리 교체해 불펜진을 총동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롯데는 이를 위해 최근 엔트리 조정을 통해 불펜의 뎁스를 강화하는데 애썼다.

그는 "투타 모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계속된 더블헤더로 인해 선발을 가능한 한 길게 가져갔다"며 "이제는 우리 불펜이 두터워진 만큼, 불펜진을 일찍 투입하는 식으로 경기를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583 '7승' 류현진·올러 다승 공동 선두…LG 복귀 전력 활약에 2연승(종합) 야구 03:22 1
67582 여자 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예선 2차전서 마카오에 13-0 승리 축구 03:22 1
67581 월드컵 일주일 앞…'붉은 악마' 향하는 멕시코는 안전할까 축구 03:22 1
67580 [프로야구] 6일 선발투수 야구 03:22 2
67579 프랑스, 한국 잡은 코트디부아르에 역전패…세계 1·2위 '망신' 축구 03:22 1
67578 '홍명보호 상대' 체코·멕시코, 마지막 평가전서 나란히 승전고(종합) 축구 03:22 2
67577 '루키' 안지민, KPGA 선수권대회 2R 공동 선두…3위권과 1타차 골프 03:22 1
67576 이정후, 시즌 네 번째 4안타 폭발…타율 MLB 전체 4위 0.322(종합) 야구 03:21 2
67575 '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과테말라와 최종 평가전서 3-1 승리 축구 03:21 6
67574 김세영, US여자오픈 첫날 4언더파 2위…선두 컵초와 1타 차이 골프 03:21 2
67573 사전캠프 2연승 마무리 홍명보호 '중원 합격…수비 변동성 숙제' 축구 03:21 3
67572 기차 타고 간 뒤 청양서 관광하고 파크골프 즐긴다! 골프 03:21 3
67571 '2골 1도움' K리그1 포항 조상혁, 5월의 영플레이어 선정 축구 03:21 1
67570 김시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23위…임성재 33위 골프 03:21 3
67569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