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마친 K리그, 5일 '어린이날'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재개

휴식기 마친 K리그, 5일 '어린이날'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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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기장 어린이날 행사 모습.
프로축구 경기장 어린이날 행사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약 한 달간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축구 K리그가 어린이날인 5일 전국 6개 경기장에서 다시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올 시즌 하나원큐 K리그1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일정 때문에 4월 10일 이후 약 한 달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재개하는 K리그는 특히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10라운드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을 맞이한다.

먼저 5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경기는 E석과 N석에 어린이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또 어린이 관중 3천 명에게 스케치북과 색연필 세트를 선물하고 에스코트 키즈와 시축, 장내 아나운서 체험 등 어린이들이 홈 경기에 참여할 행사도 마련했다.

같은 시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에도 어린이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기 전 선수단과 포토타임을 비롯해 W석 게이트 앞에서는 마술쇼, 추억의 놀이, 축구 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2019년 어린이날 축구장 찾은 축구 팬들
2019년 어린이날 축구장 찾은 축구 팬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 전에서는 어린이 관중에게 막대풍선, 포토 카드 등을 증정하고 회원에 가입한 아동 팬들에게는 아동 유니폼 등을 선물한다.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전에는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비눗방울 놀이터 등의 행사와 어린이 미니 축구 대회가 열린다.

신광훈, 완델손의 자녀와 김승대, 임상협의 조카가 시축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 열리는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 김천 상무와 강원 FC 전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야외 광장을 열어 마술, 치어리더 공연 등을 진행하고 어린이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또 수원FC 홈 경기에는 '박주호 경품권'을 어린이 팬들에게 선물해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고 어린이 참여 행사 및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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