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데뷔골' K리그2 광주, 부천 꺾고 선두 탈환

'마이키 데뷔골' K리그2 광주, 부천 꺾고 선두 탈환

링크핫 0 759 2022.04.23 17:56
광주FC 마이키.
광주FC 마이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부천FC와 맞대결 승리로 1주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광주는 2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마이키의 리그 데뷔골로 부천에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최근 6경기 연속 무패 행진(5승 1무)을 벌이며 승점을 25(8승 1무 2패)로 늘린 광주는 6경기 만에 패배를 맛본 부천(승점 23·7승 2무 2패)을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달 부천과의 시즌 첫 대결이었던 6라운드에서 당한 0-2 패배도 설욕했다.

부천도 광주처럼 이날 경기 전까지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면서 지난 16일 선두로 올라섰으나 1주 만에 광주와 자리를 바꿨다.

'쫓는 자' 광주의 전반전 유일했던 유효슈팅이 균형을 무너뜨렸다.

전반 12분 헤이스가 상대 오른쪽에서 차올린 코너킥을 마이키가 골 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돌려놓아 부천 골망을 흔들었다.

올해 광주 유니폼을 입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이키가 K리그 4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광주-부천의 경기 장면.
광주-부천의 경기 장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은 전반 36분 코너킥 기회에서 닐손주니어가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슈팅한 공이 광주 골키퍼 김경민의 선방에 막혔다. 닐손주니어의 슈팅 역시 부천의 전반전 하나뿐이었던 유효슈팅이었다.

후반 시작하며 광주는 마이키를 이으뜸으로, 부천은 감한솔을 한지호로 바꾸고 전열을 재정비했다.

광주는 후반 12분 헤이스의 코너킥에 이은 엄지성의 결정적인 헤딩 슛이 부천 골키퍼 최철원을 뚫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부천은 후반 16분 조현택, 은나마니, 김준형을 한꺼번에 빼고 국태정, 요르만, 오재혁을 내보내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후반 23분 한지호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쳐낸 뒤 조수철의 왼발 발리슛이 광주 수비수 안영규의 머리 맞고 밖으로 나가는 등 좀처럼 광주 골문을 열지 못했다.

광주도 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헤이스의 슈팅이 몸을 던진 골키퍼 손에 걸리는 등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부천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00 [월드컵] 경기장 찍으려다…미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와 드론 '쿵' 축구 03:23 1
68299 신생팀 안산 웨이브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우승 야구 03:22 1
68298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8297 [월드컵] 극적 승리에 네덜란드 내 모로코 사회 열광…경찰과 충돌도 축구 03:22 1
68296 광주제일고에 "스벅 가야지" 구호…배재고, 교육청 조사받는다 야구 03:22 1
68295 정관장 변준형·KCC 허훈, 프로농구 '연봉 킹'…나란히 8억원 농구&배구 03:22 1
68294 대한항공 새 아시아 쿼터 야마모토 류(오른쪽) 유광우 트레이드한 대한항공, 일본인 세터 야마모토 영입 농구&배구 03:22 0
68293 [영상] 야유 속 귀국한 홍명보…손흥민 "다시 죽기 살기로 뛸 것" 축구 03:22 1
68292 '전 세계 한 장' 오타니 루키 카드, 역대 최고액 '39억원' 낙찰 야구 03:22 1
68291 학원 스포츠까지 물들인 혐오…KBO 드래프트엔 영향 없나 야구 03:22 1
68290 KBO 올스타전 맞춰 10개 구단 기념우표 나온다 야구 03:21 1
68289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1 1
68288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다현, 일본 NEC로 한 시즌 임대 이적(종합) 농구&배구 03:21 1
68287 [월드컵] 독일 총리 "대단한 경기" 위로했다가 여론 뭇매 축구 03:21 1
68286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팬 투표로 100% 선발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