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 동안 LPGA 개최한 골프장, 내년부턴 PGA 시니어 대회 열려

51년 동안 LPGA 개최한 골프장, 내년부턴 PGA 시니어 대회 열려

링크핫 0 604 2022.04.20 09:52
미션 힐스 CC 다이나 쇼 코스 18번 홀 그린 옆 연못에 뛰어드는 우승자.
미션 힐스 CC 다이나 쇼 코스 18번 홀 그린 옆 연못에 뛰어드는 우승자.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51년 동안 개최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 코스가 내년부터 시니어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대회장으로 변신한다.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은 내년 3월25일부터 사흘 동안 PGA투어 챔피언스 갤러리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20일(한국시간) 골프 채널 등 미국 골프 전문 매체들이 보도했다.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은 1971년부터 LPGA투어 대회를 개최했고, 1983년부터는 대회가 메이저로 승격돼 올해까지 이어졌다.

마스터스처럼 같은 골프장에서 치러진 이 대회는 나비스코 챔피언십, ANA 인스피레이션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올해는 셰브론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열렸다.

새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석유 기업 셰브론이 내년부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대회 장소를 옮기기로 해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은 최장기간 LPGA투어 메이저 개최 코스라는 명성을 남기고 퇴장했다.

그러나 시니어 대회 유치로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랠 수 있게 됐다.

이곳에서 열렸던 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는 18번 홀 그린 옆 연못에 뛰어든 전통을 이어왔는데, 시니어 대회 우승자에게도 계승될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40 [월드컵] '2번째 불명예 사퇴' 홍명보 감독 "모든 기준은 한국 축구였다" 축구 03:23 1
68239 [2보][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축구 03:23 1
68238 [월드컵] 추락한 한국 축구, 개혁의 첫걸음은 '오염된 인맥 카르텔 깨기' 축구 03:23 1
68237 이정후·김하성,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서 이틀 연속 침묵(종합) 야구 03:23 2
68236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 결승서 인도네시아에 0-3 완패 농구&배구 03:22 3
68235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식당까지 번진 32강행 좌절 후폭풍 축구 03:22 1
68234 [월드컵] 李대통령 "예상밖 결과, 인사실패 탓…체육행정 개혁 신속추진" 축구 03:22 1
68233 [월드컵] 홍명보호 절망의 귀국길…아시안컵 로드맵은 '안갯속' 축구 03:22 1
68232 [월드컵] 충격 탈락에…최휘영 장관 "위원회 구성해 철저하게 조사"(종합) 축구 03:22 1
68231 [월드컵] 사상 최초 두번째 도전서도 추락…명예 회복 실패한 홍명보 감독 축구 03:22 1
6823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1-9 LG 야구 03:22 2
68229 [월드컵] 최악의 성적 낸 홍명보호 30일 귀국…처음으로 귀국 행사 없다 축구 03:22 2
68228 삼성·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KIA 대승으로 잠실 7연패 탈출(종합2보) 야구 03:22 2
68227 정한밀, 군산CC 오픈 정상…2년 전 아쉬움 털고 첫 우승(종합) 골프 03:22 1
68226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에 살해위협까지…경찰도 예의주시(종합)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