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황인범 맹활약에 네덜란드도 들썩…"가장 빛났다"

[월드컵] 황인범 맹활약에 네덜란드도 들썩…"가장 빛났다"

링크핫 0 4 03:22
현윤경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네덜란드 언론, 자국 리그 황인범 조명

11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 황인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 황인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네덜란드 언론이 자국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이 11일(현지시간) 개막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맹활약한 것을 집중 조명했다.

네덜란드 최대 일간 텔레그라프는 자사 사이트에 한국이 페예노르트에서 뛰는 황인범을 앞세워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대회 조별 예선에서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고 전했다.

페예노르트는 유럽 최대 항만인 로테르담을 연고로 하는 네덜란드 명문 구단이다.

텔레그라프는 페예노르트 구단 역시 경기 최고 스타로 등극한 황인범의 활약 내용과 경기 장면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축하했다고 덧붙였다. 황인범은 2024년 페예노르트로 이적했다.

또 다른 주요 일간 AD는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인 황인범이 멋진 동점골과 역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어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고 찬사를 보냈다.

유럽의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츠 네덜란드어판은 황인범이 1골, 1어시트로 한국이 기록한 두 골 모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에 승리를 안긴 황인범은 이날 81개의 패스를 시도해 그 중 73개를 성공시키며 경기에 뛴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패스 횟수를 기록하는 등 활약이 돋보였다고 짚었다.

유로스포츠는 올 시즌 고질적인 발 부상으로 페예노르트의 시즌 후반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채 재활에 집중해온 황인범으로서는 이번 경기가 멋진 복귀전이 된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55 [월드컵] "대∼한민국" 제주 공연장·식당 등서 소규모 응원전 축구 03:23 5
3054 [월드컵] '한국 3차전 상대' 남아공 비상…"처참한 시작" 축구 03:22 3
3053 [월드컵] BBC "손흥민 빼고 오현규 투입, 옳았다…감독이 거액 받는 이유" 축구 03:22 5
3052 [월드컵] 한국 0-0 체코(전반 종료) 축구 03:22 2
3051 [월드컵] "대∼한민국" 미국에서도 한인들 모여 '붉은 물결' 축구 03:22 4
3050 [월드컵] 광화문광장 최대 1만4천명 운집…사원증 건 직장인도 합류 축구 03:22 4
열람중 [월드컵] 황인범 맹활약에 네덜란드도 들썩…"가장 빛났다" 축구 03:22 5
3048 [월드컵] 홍명보호, 체코전 전반까지 0-0 맞서…아깝다 손흥민 문전 슈팅 축구 03:22 2
3047 [월드컵] 3개월 전 세상 떠난 아버지 위해…35세 히메네스, 눈물의 첫 골 축구 03:21 6
3046 [월드컵] 오현규, 꿈의 데뷔골 작렬…예비 선수서 '18번' 새 간판으로 축구 03:21 5
3045 [월드컵] "베식타시의 스타" 오현규 골에 튀르키예 축구팬도 열광 축구 03:21 3
3044 [월드컵] 40년만에 다시 멕시코시티…개막식에 한국어 가사 울려 퍼졌다(종합2보) 축구 03:21 3
3043 [월드컵] 한산한 관중석…FIFA 비싼 티켓값 역풍 맞나 축구 03:21 3
3042 [월드컵] 한국 1-1 체코(후22분 황인범) 축구 03:21 3
3041 [월드컵] 돌아온 '중원사령관' 황인범, 천금 동점골…벼랑 끝 한국 구했다 축구 03:2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