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기둥' 박지수와 5억원에 재계약…역대 최고 연봉

여자농구 KB, '기둥' 박지수와 5억원에 재계약…역대 최고 연봉

링크핫 0 137 05.15 03:22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삼성생명서 뛰던 가드 윤예빈도 영입…이채은·이윤미·김민정은 재계약

여자농구 KB, 박지수와 5억원에 재계약
여자농구 KB, 박지수와 5억원에 재계약

[KB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간판 센터 박지수와 역대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

KB는 자유계약선수(FA) 박지수와 계약기간 2년, 연간 총액 5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박지수는 WKBL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최고 기록은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의 4억5천만원이었다.

박지수는 차기 시즌에도 팀의 주장을 맡아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통합 우승' 도전에 나선다.

박지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평균 16.54점, 10.1리바운드로 활약하며 개인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바 있다.

박지수는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구단과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KB는 2026년 FA 대상자 10명 중 소속 선수 5명의 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KB는 앞서 이채은과 3년 1억 5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고, 이윤미(5천만원)와 김민정(4천만원)은 각각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팀의 주축이었던 강이슬은 우리은행으로 둥지를 옮겼다. 계약 조건은 4년, 연간 총액 4억 2천만 원이다.

외부 영입을 통한 보강도 이뤄졌다.

KB는 지난 10년간 용인 삼성생명에서 뛴 가드 윤예빈을 계약기간 3년, 연간 총액 1억 5천만 원에 영입하며 백코트 전력을 강화했다.

윤예빈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17 '이틀 연속 끝내기 안타' 키움 김웅빈 "자신감보다 나를 믿었다" 야구 05.21 95
67116 41세 호날두, 포르투갈 최종명단 포함…6회 연속 월드컵 출전 축구 05.21 129
67115 배구대표팀, LA 올림픽 출전권·AG 우승 도전 "물러설 수 없다" 농구&배구 05.21 104
67114 NC 발야구 선봉 박민우…30대에도 도루왕 향해 질주 야구 05.21 106
67113 '스파이 게이트' 사우샘프턴, 잉글랜드 챔피언십 PO 결승전 퇴출 축구 05.21 133
67112 FA 강이슬 우리은행으로 보낸 KB, 보상선수로 이다연 지명 농구&배구 05.21 110
67111 김웅빈 2경기 연속 끝내기 결승타…키움, SSG 6-5 제압 야구 05.21 109
67110 안승주, KPGA 2부 투어 6차전 우승 골프 05.21 108
67109 U-23 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대비 태국서 전지훈련…24명 소집 축구 05.21 131
67108 뉴욕, 22점 차 뒤집기…NBA 동부 결승서 연장전 끝에 승리 농구&배구 05.21 101
67107 96세 비전향장기수도, 탈북가족도 비바람 속 내고향·수원 연호 축구 05.21 122
67106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5 SSG 야구 05.21 104
67105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5.21 109
67104 아스널 22년 만에 EPL 우승…3년 연속 준우승 한 씻었다(종합) 축구 05.21 134
67103 홍명보호,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 도착…고지대 적응 스타트! 축구 05.20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