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선두에서 34위로…PGA 투어 찰스 슈와브 2R 부진

김주형, 선두에서 34위로…PGA 투어 찰스 슈와브 2R 부진

링크핫 0 109 05.31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주형, 17번 홀 더블 보기로 와르르…임성재는 컷 탈락

퍼트 하는 김주형
퍼트 하는 김주형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주형이 하루 만에 30위 밖으로 추락했다.

김주형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로 공동 1위에 올랐던 김주형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가 되며 공동 34위로 미끄러졌다.

그는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날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이후 좀처럼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고, 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왼쪽으로 휘면서 보기를 적어냈다.

파 세이브를 이어가던 김주형은 17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티샷이 왼쪽 숲속으로 향했고, 이후 러프 탈출에 애를 먹으면서 총 네 타 만에 그린에 도착했다.

그는 4.9m 보기 퍼트마저 실패하며 이 홀에서만 두 타를 잃었다.

임성재는 더 고전했다. 그는 버디 1개, 보기 7개를 합해 6타를 잃고 중간 합계 6오버파 146타를 기록, 100위 밖으로 떨어지며 컷 탈락했다.

그는 14번 홀(파4)부터 4개 연속 보기를 써내는 등 라운드 막판 크게 흔들렸다.

이틀 연속 5언더파 65타를 친 조던 스미스(잉글랜드)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작성,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마이클 토르비욘슨과 라이언 제라드,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 공동 2위 그룹을 이뤘다.

1라운드에서 김주형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던 J.J. 스펀(미국)은 두 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8언더파 132타로 공동 6위가 됐다.

A.J. 유어트(캐나다)는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전날 83위에서 무려 72계단 상승한 공동 11위가 됐다.

그는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하는 등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디펜딩 챔피언' 벤 그리핀(미국)은 공동 34위(4언더파 136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473 [영상] PGS 우승했는데 불 지르고 상점 약탈…"지긋지긋해" 마크롱 분노 축구 06.02 131
67472 정은원·전의산, 상무서 제대…프로야구 각 구단 숨통 트이나 야구 06.02 73
67471 합천군, 올해 전국 스포츠대회 16개 유치…선수단 1만9천명 방문 축구 06.02 131
67470 [부고] 박재호(스포츠조선 편집국장)씨 부친상 야구 06.02 80
67469 주수빈, 4타차 못 지켜 숍라이트 LPGA 공동 4위…우승은 부티에(종합) 골프 06.02 92
67468 [프로야구전망대] 8연패 키움 vs 12연패 SSG, 외나무다리서 만났다 야구 06.02 62
67467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06.02 77
67466 [LPGA 최종순위] 숍라이트 LPGA 골프 06.02 90
67465 샌안토니오 vs 뉴욕, 27년 만에 NBA 파이널 리턴매치…4일 1차전 농구&배구 06.02 100
67464 [PGA 최종순위]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골프 06.02 91
67463 축구 원로들, 북중미 월드컵 앞둔 홍명보호에 응원 메시지 축구 06.02 128
67462 이정후, MLB서 첫 5안타 폭발…33일 만에 타율 3할 복귀(종합) 야구 06.02 78
67461 하나은행, 월드컵 성적따라 우대금리 적용…'BEST 11' 적금 출시 축구 06.02 127
67460 남자 농구 대표팀 진천선수촌 소집…월드컵 예선 준비 시작 농구&배구 06.02 99
67459 [부고] 박재호(스포츠조선 편집국장)씨 부친상(종합) 야구 06.02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