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챔피언 울산, 새 시즌 대비 첫 영입 '18세' 백인우

K리그1 챔피언 울산, 새 시즌 대비 첫 영입 '18세' 백인우

링크핫 0 654 2024.12.18 03:22
최송아기자

2부 충북청주로 임대됐던 수비수 최석현은 복귀

백인우
백인우

[울산 H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울산 HD가 새로운 시즌에 대비한 선수단 보강에 나섰다.

울산은 2006년생 미드필더 백인우를 신인 자유 선발로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2025시즌 K리그1 4연패 도전을 위한 울산의 첫 영입 선수다.

백인우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다.

용인시축구센터 U-18 출신으로, 지난해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유스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울산 구단은 "백인우는 개인 기술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로, 팀의 공수 연결과 영리한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면서 "슈팅을 포함한 킥 능력이 좋아 공격 상황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백인우가 U-17 대표팀에서 발을 맞춘 동갑내기 강민우와 함께 구단의 U-22 자원으로서 프로 무대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백인우는 "이 팀에서 내 역할을 빠르게 파악하고 팀에 도움이 되겠다. U-22 제도의 이점에 숨지 않고 실력으로 감독, 동료, 팬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석현
최석현

[울산 H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20 대표 출신 수비수 최석현은 K리그2 충북청주FC 임대 생활을 마치고 울산에 복귀했다.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하는 최석현은 올해 울산 입단과 동시에 충북청주로 임대돼 K리그2 16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최석현은 "이제는 증명해야 할 때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다"면서 "기회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내년 1월 6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울산의 전지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220 프로농구 SK 워니, 2라운드에도 MVP…2회 연속 영광 농구&배구 2024.12.25 560
55219 K리그1 대구, 베테랑 수비수 김진혁과 재계약 축구 2024.12.24 569
55218 프로야구 FA 시장 미계약 하주석·이용찬 등…'행선지는 어디로' 야구 2024.12.24 656
55217 김은중 감독, K리그1 수원FC 잔류…"팬 응원·선수들 생각에" 축구 2024.12.24 705
55216 프로 첫골 무솔리니 외증손자에 팬들 '파시스트 경례' 축구 2024.12.24 669
55215 KPGA, 직원에 욕설·가족모욕 갑질한 임원 무기한 직무정지 골프 2024.12.24 623
55214 토트넘, 선두 리버풀에 3-6 완패…손흥민 3경기 연속골 실패 축구 2024.12.24 629
55213 MLB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선발투수 루자르도 영입 야구 2024.12.24 628
55212 심지연, 골프존 G투어 대상·상금왕 석권…신인상은 윤규미 골프 2024.12.24 627
55211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 내년 1월 13일 개최 축구 2024.12.24 664
55210 맨유의 굴욕…본머스에 안방서 EPL 2경기 연속 3실점 패배 축구 2024.12.24 639
55209 울브스, 레스터 3-0 완파하고 4연패 탈출…황희찬 또 교체출전 축구 2024.12.24 689
55208 김은중 감독, K리그1 수원FC 잔류…"팬 응원·선수들 생각에"(종합) 축구 2024.12.24 670
55207 찰리 첫 홀인원에도…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서 연장 끝 준우승 골프 2024.12.24 600
55206 에이전트협회 '안산 단장 사태'에 "프로스포츠 윤리·가치 훼손" 축구 2024.12.24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