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길저스알렉산더·요키치 등 올-NBA 퍼스트 팀 선정

웸반야마·길저스알렉산더·요키치 등 올-NBA 퍼스트 팀 선정

링크핫 0 113 05.26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돈치치·커닝엄도 퍼스트 팀 영예…제임스는 출전 수 미달로 제외

빅토르 웸반야마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빅토르 웸반야마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와 사상 첫 만장일치 '올해의 수비수'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나란히 올-NBA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NBA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서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을 앞두고 2025-2026시즌 올-NBA 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5명으로 구성된 퍼스트 팀에는 길저스알렉산더와 웸반야마를 비롯해 니콜라 요키치(덴버), 루카 돈치치(레이커스), 케이드 커닝엄(디트로이트)이 선정됐다.

MVP 투표 1, 2위를 다퉜던 길저스알렉산더와 요키치는 만장일치로 퍼스트 팀에 선정됐고, 웸반야마는 단 1표 차이로 만장일치를 놓쳤다.

웸반야마는 데뷔 후 처음으로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길저스알렉산더는 4년 연속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3.5점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돈치치는 통산 6번째로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시즌 서드 팀(3군)이었던 커닝엄은 두 번째 올-NBA 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니콜라 요키치
니콜라 요키치

[AP=연합뉴스]

올 시즌 64경기에 출전한 돈치치와 커닝엄은 '최소 65경기 출전' 규정을 채우지 못했으나, 사무국으로부터 특별 예외를 인정받아 자격을 얻었다.

세컨드 팀(2군)에는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제일런 브런슨(뉴욕), 케빈 듀랜트(휴스턴), 도너번 미첼(클리블랜드), 커와이 레너드(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포함됐다.

통산 12번째(퍼스트 팀 6회·세컨드 팀 6회)로 올-NBA 팀에 뽑힌 듀랜트는 NBA 역사상 최초로 5개의 각기 다른 소속팀에서 이 상을 받은 선수가 됐다.

서드 팀은 새 얼굴들로 채워졌다.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제일런 듀런(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저말 머리(덴버) 등 5명 모두 생애 첫 선정이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는 65경기 출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됐다. 제임스가 올-NBA 팀에 뽑히지 못한 것은 23시즌에 달하는 긴 선수 경력을 통틀어 이번이 단 두 번째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역시 출전 경기 수 미달로 제외되면서, 아데토쿤보의 8년 연속 올-NBA 팀 선정 기록도 막을 내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374 [프로야구 대구전적] 두산 9-7 삼성 야구 05.30 87
67373 [부고] 김창열(백민의원 원장)씨 장모상 골프 05.30 86
67372 정몽규 축구협회장,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퇴…13년 만의 퇴진 축구 05.30 111
67371 MLB 구단, 32년 만에 샐러리캡 도입 재추진 공식화…노조는 반발 야구 05.30 91
67370 홍진주,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 우승…통산 6승 골프 05.30 81
67369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5.30 82
67368 김주형,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1R 6언더파 공동 선두 골프 05.30 83
67367 문도엽, LIV 골프 코리아 2R 공동 8위…1위와 4타 차 골프 05.30 87
67366 아틀라스의 라보나킥…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영상 공개 축구 05.30 106
67365 프로배구 GS칼텍스 실바,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 농구&배구 05.30 86
67364 얀선 부상으로 자리 났음에도…또 MLB 승격 무산된 고우석 야구 05.30 85
67363 돌아선 팬심이 '정심' 돌렸다…확 식은 월드컵에 두손 든 정몽규 축구 05.30 110
67362 이현중, 일본 B.리그 시즌 베스트5·아시아특별상 수상 농구&배구 05.30 90
67361 정몽규 축구협회장,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퇴…13년 만의 퇴진(종합) 축구 05.30 119
67360 아시안게임 골프 대표팀 합류한 문도엽 "사명감 갖고 뛰겠다" 골프 05.30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