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수비수 김재우도 김학범 감독 품으로…K리그1 제주 입단

중앙수비수 김재우도 김학범 감독 품으로…K리그1 제주 입단

링크핫 0 684 2025.01.18 03:20
배진남기자
제주 SK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느 중앙수비수 김재우.
제주 SK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느 중앙수비수 김재우.

[제주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김학범 감독의 옛 제자 김재우(26)를 영입하며 중앙수비 라인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제주는 지난해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뛴 중앙수비수 김재우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187㎝ 장신인 김재우는 영등포공고 3학년이던 2016년 SV 호른(오스트리아)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호른에서 1년 6개월가량 활약한 김재우는 2018년 K리그2 부천FC로 이적해 국내 프로 무대에 올랐다.

이후 K리그1 대구FC를 거쳐 2022시즌을 앞두고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2023시즌에는 김천 상무에 입단해 군 복무를 하고 지난해 7월 대전에 복귀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K리그1 40경기 1골 1도움, K리그2 73경기 3골 5도움, 플레이오프 3경기를 합쳐 116경기 4골 6도움이다.

김재우는 김학범 제주 감독과 인연이 있다.

23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김학범 감독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재우를 주축 수비수로 활용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 김 감독은 역시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며 대표팀에 불렀던 센터백 장민규에 이어 김재우까지 품에 안으며 막강한 중앙수비진을 구축하게 됐다.

제주에는 K리그 정상급 센터백 듀오 임채민과 송주훈이 건재하다.

김재우는 "김재우라는 축구선수를 잘 아는 김학범 감독님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면서 "제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법은 경기장에서 실력과 결과로 증명하는 것밖에 없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053 '킹캉 스쿨 수강' 김대한, 두산 우타 외야수 고민 지울까 야구 2025.01.22 593
56052 유인촌 장관 "축구협회장 선거 결과 무관하게 감사 조치 적용" 축구 2025.01.22 648
56051 프로야구 삼성, 주축 선수 다수 괌 1군 훈련 불참…2군서 시작 야구 2025.01.22 557
56050 KLPGA투어·DGB금융그룹, iM금융오픈 개최 조인식 골프 2025.01.22 588
56049 프로축구연맹-구단-대학 산학협력 '2025 THE K리그 11' 성료 축구 2025.01.22 609
56048 '이강인 절친' 일본축구 대표 구보에게 "중국인 눈떠" 인종차별 축구 2025.01.22 636
56047 양현준·양민혁이 달았던 강원FC '47번', 2년차 신민하에게로 축구 2025.01.22 621
56046 홍창기 6억5천·손주영 1억7천200…LG, 2025년 연봉 계약 완료 야구 2025.01.22 535
56045 골프스타 셰플러 "기저귀 왼손으로 갈아…다음 주 복귀 희망" 골프 2025.01.22 555
56044 '김연경 21점' 흥국생명, 기업은행 꺾고 승점 50 고지 선착 농구&배구 2025.01.22 538
56043 KIA 김도영, 이정후 넘어 4년 차 최고 연봉…5억원에 도장 야구 2025.01.22 594
56042 [동아시아농구 전적] 뉴타이베이 104-87 KCC 농구&배구 2025.01.22 566
56041 2025시즌 K리그의 변화…신생팀 화성 참가·아시아쿼터 폐지 축구 2025.01.22 583
56040 kt 김태한 2군 감독, 1군 수석코치로…김태균 코치는 2군 감독 선임 야구 2025.01.22 581
56039 '신인 6명·FA 이적생 2명' 한화, 호주·일본에서 스프링캠프 야구 2025.01.22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