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2위 우리은행, 선두 BNK 제압…'1.5경기 차'

여자농구 2위 우리은행, 선두 BNK 제압…'1.5경기 차'

링크핫 0 540 2025.01.13 03:22
최송아기자
우리은행의 김단비
우리은행의 김단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선두 부산 BNK를 꺾고 1위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3-56으로 완파했다.

8일 청주 KB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12승 6패를 기록, 2위를 지켰다.

박혜진과 이소희의 부상 결장이 이어진 가운데 3연승이 불발된 선두 BNK는 14승 5패가 됐다.

이로써 BNK와 우리은행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었다.

1쿼터 17-16에서 김예진의 외곽포와 김단비의 2점 슛으로 연속 득점하며 22-16으로 기선을 제압한 우리은행은 전반을 마칠 때 45-29로 더 멀찍이 달아났다.

후반전 초반에도 김단비와 이명관의 외곽포 등을 앞세워 착실하게 득점을 쌓은 우리은행은 3쿼터 7분 36초를 남기고 53-32로 도망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BNK는 41-62로 시작한 4쿼터 초반 4분 가까이 우리은행을 무득점으로 막고 47-62로 쫓아갔으나 이미 크게 넘어간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우리은행의 김단비는 27점 9리바운드로 '에이스 본능'을 발휘했고, 심성영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5점을 뽑아냈다.

한엄지가 12점 6리바운드, 스나가와 나츠키가 8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보탰다.

BNK의 김소니아는 15점 6리바운드, 이이지마 사키는 12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000 크블몽팀,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공아지팀 제압…41점 워니 MVP 농구&배구 2025.01.20 537
55999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65-61 BNK 농구&배구 2025.01.20 702
55998 김해시, 낙동강변 술뫼파크골프장 유료화 추진…지역경제 활성화 골프 2025.01.20 614
55997 이숭용 감독 "이원화 아닌 체계화…베테랑 일본행 걱정마세요" 야구 2025.01.20 633
55996 덩크슛 우승 조준희 "내 오랜 팬…농구화·유니폼 선물 드릴 것" 농구&배구 2025.01.20 495
55995 'K리그1 첫 도전' FC안양, 2025시즌 주장에 수비수 이창용 축구 2025.01.20 677
55994 [여자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5.01.20 512
55993 '이강인 60분' PSG, 랑스에 2-1 역전승…개막 18경기 무패행진 축구 2025.01.20 692
55992 올스타전 MVP 워니 "은퇴 시즌 될지도 몰라…동기부여 돼" 농구&배구 2025.01.20 533
55991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적] 크블몽팀 142-126 공아지팀 농구&배구 2025.01.20 544
55990 이숭용 SSG 감독 "성적·육성 모두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야구 2025.01.20 560
55989 메시, 헤더로 새해 첫 득점…인터 마이애미는 승부차기 승리 축구 2025.01.20 662
55988 김시우, PGA 아멕스 3라운드 4언더파…한국 선수 유일하게 생존 골프 2025.01.20 579
55987 [프로배구 전적] 19일 농구&배구 2025.01.20 548
55986 걸그룹 댄스·심판이 된 감독들…웃음꽃 만발 프로농구 올스타전 농구&배구 2025.01.20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