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2월 22일 개막…'윤정환호' 인천-'이을용호' 경남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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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기자

39라운드 마친 뒤 11월에 승격 위한 플레이오프 실시

지난해 K리그2에서 우승한 FC안양 선수들
지난해 K리그2에서 우승한 FC안양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 정규리그가 2월 22일 개막해 11월 23일까지 9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K리그2 1라운드부터 39라운드까지 일정을 16일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2에서는 화성FC가 합류해 14개 팀이 경쟁한다.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가 펼쳐진다.

정규리그 39라운드를 모두 마친 뒤에는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가 치러진다.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11월 27일, 플레이오프는 11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올 시즌 자세한 K리그 승강 방식은 2월 이사회 이후 공개된다.

2025시즌 K리그2의 문을 여는 1라운드 경기는 2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대결이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된 인천은 지난해 강원FC의 K리그1 준우승을 이끈 윤정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고 1부 복귀를 노리는 가운데 경남도 이을용 감독을 새로 선임해 1부 승격의 꿈을 꾸고 있다.

특히 윤정환 감독과 이을용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전사'로 올 시즌 K리그2 개막전부터 전술 싸움을 펼치게 돼 팬들의 눈길을 끈다.

2025시즌 K리그2 대진표
2025시즌 K리그2 대진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시간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시티FC와 전남 드래곤즈가 맞붙는다.

천안은 김태완 감독 체제 2년 차를 맞는 가운데 전남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의 K리그2 준우승을 지휘한 김현석 감독이 새로 선임돼 달라진 팀컬러를 기대하게 한다.

또 2월 22일 오후 4시 30분에는 부산 아이파크-김포FC(구덕운동장), 안산 그리너스-수원 삼성(안산 와~스타디움)이 나란히 킥오프에 나선다.

2월 24일 오후 2시에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화성FC가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2 데뷔전을 치른다.

같은 날 오후 2시 30분부터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서울 이랜드FC와 충남아산의 대결이 펼쳐지고, 같은 시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FC와 충북청주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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