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운 2025시즌 준비…LG 손주영, 캠프 두 번째 불펜피칭

순조로운 2025시즌 준비…LG 손주영, 캠프 두 번째 불펜피칭

링크핫 0 527 2025.02.08 03:22
하남직기자
불펜피칭하는 LG 손주영
불펜피칭하는 LG 손주영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4년 최고 수확으로 꼽는 왼손 선발 손주영(26)이 순조롭게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손주영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차린 LG 스프링캠프에서 올해 두 번째 불펜피칭을 했다.

지난 2일 공 35개를 던진 손주영은 이날은 투구 수를 50개로 늘렸다.

직구는 31개를 던졌고 커브 10개, 포크볼 5개, 슬라이더 4개를 섞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0㎞였다.

지난 시즌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진 손주영은 이날 불펜피칭에서는 80%의 힘만 써 구속은 다소 떨어졌다.

손주영은 "80% 힘으로 던졌다. 아직은 구속이 나오지 않지만, 남은 캠프 기간에 천천히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광삼 투수코치는 "투구 밸런스와 움직임을 위주로 점검했다. 제구가 좋았다"며 "손주영은 컨디션을 서서히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불펜피칭하는 LG 손주영
불펜피칭하는 LG 손주영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손주영은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9승 10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9로 활약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LG 마운드의 핵심 역할을 했다.

다만 2024년 마지막으로 등판한 10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팔꿈치 불편함을 느껴 자진해서 강판했다.

통증 탓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출전도 좌절됐다.

하지만, 큰 부상으로 번지기 전에 투구를 멈춰 2025시즌 준비에는 문제가 없다.

손주영은 160이닝 소화를 2025시즌 목표로 정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680 정관장, 기업은행 완파…현대건설 제치고 올 시즌 첫 2위 도약 농구&배구 2025.02.13 483
56679 NBA 레이커스, 돈치치 데뷔전서 압승…이제 제임스는 달린다 농구&배구 2025.02.12 567
56678 '타나차 24점' 도로공사, 현대건설에 역전승…5위로 도약 농구&배구 2025.02.12 570
56677 [AFC축구 전적] 산둥 3-1 광주 축구 2025.02.12 534
56676 정몽규 "비방·선거 지연 그만…한푼도 안냈다는 말 가장 억울" 축구 2025.02.12 505
56675 '김정호 26점' 삼성화재, 3-2 역전승…대한항공전 7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5.02.12 536
56674 [프로배구 전적] 11일 농구&배구 2025.02.12 520
56673 MLB닷컴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최고 화두는 이정후의 반등" 야구 2025.02.12 516
56672 [화성소식] 올 시즌 K리그2 진출 화성FC, 15일 출정식 축구 2025.02.12 563
56671 법원 덕에 한숨 돌린 정몽규…축구협회장 4선 도전 탄력받나 축구 2025.02.12 493
5667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단독 2위로…소노는 10위로 추락 농구&배구 2025.02.12 518
56669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 제동…법원, 집행정지 인용 축구 2025.02.12 525
56668 K리그1 제주, 홈경기 무료 왕복 '오렌지 셔틀버스' 운행 축구 2025.02.12 543
56667 메이저리그 전설 A-로드, NBA 미네소타 구단주 될까 야구 2025.02.12 490
56666 '아스프로 퇴장' 포항, 가와사키에 완패…광주는 지고도 16강행(종합) 축구 2025.02.12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