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U-17 축구대표팀, UAE 친선대회 참가…아시안컵 본선 대비

남자 U-17 축구대표팀, UAE 친선대회 참가…아시안컵 본선 대비

링크핫 0 478 2025.02.12 03:20
배진남기자

20일부터 호주·오만·사우디와 차례로 대결

지난해 9월 남해에서 소집훈련을 하던 남자 U-17 대표팀 모습.
지난해 9월 남해에서 소집훈련을 하던 남자 U-17 대표팀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 대비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U-17 대표팀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UAE 라스 알카이마에서 열리는 '해트트릭 U-17 국제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까지 4개 팀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20일 호주와 1차전을 시작으로 22일 오만, 24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차례로 상대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사우디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아시안컵 본선은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아시안컵에는 16개국이 참가해 4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총 8개팀)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상위 8개 팀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예멘,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와 함께 C조에 속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해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한편, 이번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명단도 발표됐다.

백기태 감독은 지난 3∼7일 경주에서 소집훈련을 치른 27명 중 24명을 선발했다. 24명 모두 2008년생이다.

김예건(전북 현대 U-18), 소윤우(충남아산 U-18) 등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활약했던 주축 멤버들 외에도 김재현(평택진위), 진건영(천안제일고), 김지혁(성남FC U-18) 등 국내 소집훈련을 통해 발탁된 새 얼굴이 포함됐다.

선수단은 오는 14일 인천국제공항에 소집돼 UAE로 떠난다.

◇ UAE 해트트릭 U-17 국제대회 참가 대표팀 명단(24명)

▲ 골키퍼(GK) = 이서준(FC서울 U-18), 최주호(울산 HD U-18), 허재원(제주 SK U-18)

▲ 수비수(DF) = 구현빈, 김정연, 임예찬(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U-18) 김민찬, 류혜성(이상 울산 HD U-18), 김도연(대전하나시티즌 U-18), 김찬일(성남FC U-18), 소윤우(충남아산 U-18)

▲ 미드필더(MF) = 김지혁, 이수윤(이상 성남FC U-18),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재현(평택진위FC), 박병찬(대전하나시티즌 U-18), 오하람(전남 드래곤즈 U-18), 이지호(수원 삼성 U-18), 장우식(부천FC U-18), 정현웅(FC서울 U-18), 진건영(천안제일고)

▲ 공격수(FW) = 김은성(대동세무고), 박서준(대전하나시티즌 U-18), 정희정(보물섬남해SC)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528 레알 마드리드, '아르헨 축구 미래' 마스탄투오노와 6년 계약 축구 2025.06.15 573
57527 [프로야구 대전전적] LG 2-2 한화 야구 2025.06.15 546
57526 난코스에 혼 빠진 선수들…라우리, 아마추어급 실수 "멍청했다" 골프 2025.06.15 457
57525 울산, 클럽 월드컵 파워랭킹 최하위…유니폼 디자인은 17위 평가 축구 2025.06.15 546
57524 '6월의 한국시리즈' LG·한화 연장 11회 혈투 끝에 무승부(종합) 야구 2025.06.15 504
57523 KLPGA 장타여왕 이동은, 한국여자오픈 3R 공동 선두 골프 2025.06.15 421
57522 탬파베이 김하성, 햄스트링 부상…MLB 복귀 연기 야구 2025.06.15 506
57521 "대전 시절 내가 돌아왔다" 2년만에 멀티골 폭발한 전북 티아고 축구 2025.06.15 547
57520 'EPL 638경기 출전' 39세 밀너, 브라이턴과 1년 계약 연장 축구 2025.06.15 529
57519 모따 두 차례 고공폭격에 K리그1 안양은 시즌 첫 역전승 축구 2025.06.15 547
57518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서 개최 축구 2025.06.15 542
57517 [프로야구 중간순위] 14일 야구 2025.06.15 506
57516 김시우, 메이저대회 US오픈 2R 공동 8위…난코스서 선전 골프 2025.06.15 433
57515 '길저스 35점' NBA OKC, 인디애나에 신승…챔프전 2승 2패 균형 농구&배구 2025.06.15 468
57514 KIA 김태형·kt 박건우·키움 양현종…고전하는 동명이인 샛별들 야구 2025.06.14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