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세 번째 디오픈 출격…"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 준비"

송영한, 세 번째 디오픈 출격…"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 준비"

링크핫 0 523 2025.07.17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강한 바람 대비…역대 최고 성적 내고 싶어"

디오픈에 출전하는 송영한
디오픈에 출전하는 송영한

[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 출전하는 송영한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송영한은 16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통해 "통산 세 번째 디오픈에 출전하게 됐는데, 매번 처음 출전하는 기분"이라며 "지난 두 번의 경험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코스 환경과 날씨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강한 바람에 대비해 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을 준비했다"며 "롱 아이언은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공을 컨트롤하기에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먼저 컷 통과를 하고 싶다"며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포부를 전했다.

송영한은 지난달에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상위 3명에게 주는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가 디오픈 무대를 밟는 건 2017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다.

송영한은 2017년에 공동 62위, 2024년에 공동 72위로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으나 선두권과는 차이가 컸다.

이번 대회엔 송영한을 비롯해 최경주,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를 합쳐 6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이 대회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은 2023년 김주형이 기록한 2위다.

1860년에 1회 대회가 열린 디오픈은 4대 메이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올해 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81야드)에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483 '손흥민 협박 일당' 재판 시작…가해 여성 "혐의 일부 부인" 축구 2025.07.18 629
58482 결국 '언니'들이 해낸 동아시안컵 우승…속도 안 나는 세대교체 축구 2025.07.18 591
58481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 15억원…1억원 증액 골프 2025.07.18 548
58480 '1군 경쟁력 확인' SSG 전영준 "무조건 막는다는 신뢰 얻고파" 야구 2025.07.18 528
58479 MLB 올스타전 시청률, 역대 두 번째 최저 기록…718만명 시청 야구 2025.07.18 547
58478 FC서울, 휴스턴서 열리는 지적·발달장애선수 축구대회 참가 축구 2025.07.18 602
58477 나성범·강백호 등 프로야구 하반기 부상서 복귀하는 '천군만마' 야구 2025.07.18 557
58476 여자배구 도로공사, 포항시체육회 미들블로커 김현지 영입 농구&배구 2025.07.18 481
58475 NBA 브래들리 빌, 피닉스와 계약 해지…클리퍼스 간다 농구&배구 2025.07.18 520
58474 퍼시픽링스코리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천만원 기부 골프 2025.07.18 531
58473 [게시판] E1, KLPGA와 함께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골프 2025.07.18 533
58472 UECL로 강등된 크리스털 팰리스 팬들, UEFA 규탄 시위 축구 2025.07.17 604
58471 김상현, KPGA 챌린지투어 통산 4번째 우승 골프 2025.07.17 557
58470 K리그1 FC서울, AI 팬 에이전트 '서울메이트' 출시 축구 2025.07.17 605
58469 전 빅리거 세라피니, 장인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최대 종신형 야구 2025.07.17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