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심판이 에이전트 겸직' 신고에 확인 작업

한국배구연맹, '심판이 에이전트 겸직' 신고에 확인 작업

링크핫 0 515 2025.07.20 03:21

"심판으로 활동하기 전의 일…병행하지 않았다"고 파악

한국배구연맹(KOVO) CI 이미지
한국배구연맹(KOVO) CI 이미지

[한국배구연맹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심판이 에이전트 업무를 병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한국배구연맹(KOVO)이 자체적으로 확인 작업을 벌였다.

19일 배구연맹에 따르면 현역 심판으로 활동 중인 A씨가 지난 2024-2025시즌까지 에이전시에서 특정 선수의 이적과 계약 등을 돕는 일을 했다는 신고가 스포츠윤리센터에 접수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배구연맹은 심판 본인에게 해당 내용을 직접 문의하는 등 확인 과정을 거쳤다.

연맹은 "자체 파악 결과, 에이전시에서 일한 건 심판으로 활동하기 전의 일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면서 "일단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연맹 규정(계약 및 제한)에선 동종 업무 분야 수행으로 업무 충돌 또는 리더십 범위가 중복되는 직책(경기·심판 분야 종사)의 경우 겸직을 위해선 연맹의 승인을 받게 돼 있다.

그러나 에이전트 활동은 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심판 업무와 이해 충돌 가능성이 크다.

한편 해당 심판은 지난 2022-202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심판으로 활동해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663 한일 여자농구 챔피언, 8월 30일 박신자컵 개막전서 격돌 농구&배구 2025.07.24 472
58662 '규격 외 투타 괴물' 폰세와 안현민, MVP 경쟁 '점입가경' 야구 2025.07.24 575
58661 '쾅쾅쾅쾅쾅' 5홈런 폭발 두산, 10연승 달린 1위 한화 격침(종합) 야구 2025.07.24 592
58660 '김상식호'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아세안챔피언십 4강 진출 축구 2025.07.24 609
58659 배구 21세 이하 남녀 대표팀, 세계선수권 동반 출격 담금질 농구&배구 2025.07.24 551
58658 [프로야구 중간순위] 23일 야구 2025.07.24 534
58657 한국프로축구연맹, '부루마불 K리그 에디션·도블 K리그' 출시 축구 2025.07.24 603
58656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유소년 블루캠프 개최 농구&배구 2025.07.24 532
58655 K리그1 선두 전북, 강원 2-0 완파하고 19경기 무패 행진 축구 2025.07.24 626
58654 역대 최다 '7번째 외국인 선수' 앞둔 프로야구 키움의 난맥상 야구 2025.07.24 546
58653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3-2 서울 축구 2025.07.24 681
58652 이정후, 4타수 무안타 1볼넷…OPS 0.700도 '위태' 야구 2025.07.24 549
58651 김하성, 통증으로 화이트삭스전 결장…감독은 "내일 다시 점검" 야구 2025.07.24 545
58650 '린가드도 다녀갔다' 속초시, 하계 전지훈련지로 주목 야구 2025.07.24 547
58649 김민솔, KLPGA 드림투어 시즌 4승…내년 KLPGA 특급신인 예약 골프 2025.07.24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