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 이적 후 첫 등판…1이닝 1실점

고우석,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 이적 후 첫 등판…1이닝 1실점

링크핫 0 596 2025.06.29 03: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훈련 마친 고우석
훈련 마친 고우석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우석이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2024.3.1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고우석(26)이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 이적 후 처음 마운드에 올라 고전했다.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피프스서드필드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2안타를 맞고 1실점 했다. 폭투도 1개 범했다.

6회초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브라이언 라모스를 시속 142㎞ 컷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다음 타자 드루 베이커에게는 커터를 던지다가 중전 안타를 내줬다.

고우석은 애덤 해켄버그를 상대로 시속 152㎞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하지만, 베이커는 2루를 훔쳤고, 고우석은 폭투까지 범해 베이커의 3루 진루도 허용했다.

2사 3루에서 브룩스 볼드윈이 고우석의 커브를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쳤다.

고우석은 콜슨 몽고메리를 1루수 직선타로 잡아내고서 이적 후 첫 등판을 마쳤다.

이날 고우석은 공 19개를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2.6㎞(94.8마일)였다.

고우석의 올 시즌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1.59에서 2.70(6⅔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올랐다.

고우석은 지난 18일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방출당했다.

빅리그 진출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고우석은 국내 복귀가 아닌 미국 잔류를 선택했고, 25일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2024년 1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총액 450만달러에 계약한 고우석은 아직 빅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그는 고된 마이너리그 생활을 견디며 빅리그 진입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039 "경쟁심 자체가 안 들어"…키움 근육남 송성문도 감탄한 스톤 야구 2025.07.03 526
58038 '4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23일 만에 선발 제외 야구 2025.07.03 530
58037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 1-0 승리…클럽월드컵 8강 합류(종합) 축구 2025.07.03 549
58036 골프장 단 10개 있는 에스토니아 출신 골퍼, 디오픈 출전권 획득 골프 2025.07.03 513
58035 성남FC, 'K리그 144경기 26골 27도움' 레안드로 영입 축구 2025.07.02 545
58034 재활 마친 위파위, 여자배구 정관장 합류…도산·료헤이도 입국 농구&배구 2025.07.02 525
58033 PLK, US 어댑티브 오픈 출전하는 발달장애 골퍼 김선영 후원 골프 2025.07.02 508
58032 [보은소식]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열려 야구 2025.07.02 562
58031 김효주·최혜진, 올 시즌 첫 KLPGA 출격…이예원·고지우와 경쟁 골프 2025.07.02 511
58030 일본 축구 1990년대 명수비수 이하라, K리그2 수원 코치로 축구 2025.07.02 550
58029 컴투스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4년 연속 참가" 야구 2025.07.02 554
58028 [게시판] KT, 수원에 'kt wiz 특화매장' 오픈…팬 체험 공간 마련 야구 2025.07.02 540
58027 유상철·김병지·김주성·데얀,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축구 2025.07.02 565
58026 '급성 위장염' 음바페, 유벤투스와 클럽월드컵 16강전 출전 대기 축구 2025.07.02 548
58025 경남 고성에 첫 파크골프장 개장…군, 2031년까지 5개 권역 조성 골프 2025.07.02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