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링크핫 0 476 2025.06.12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데뷔 첫 안타를 날린 로만 앤서니
데뷔 첫 안타를 날린 로만 앤서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전체 1순위 유망주로 꼽힌 로만 앤서니(21·보스턴 레드삭스)가 2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앤서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통렬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앤서니는 전날 데뷔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방망이가 폭발했다.

5번 타자 우익수로 다시 선발 출장한 앤서니는 1회말 2사 2, 3루에서 첫 타석에 나서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날카로운 2루타를 날렸다.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인 뒤 2루에 안착한 앤서니는 팬들을 향해 양손을 들며 빅리그 첫 안타를 자축했다.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한 앤서니는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보스턴이 3-1로 승리하면서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9번으로 보스턴에 지명된 앤서니는 올 시즌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마이너리그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트리플A 58경기에서 타율 0.288, 10홈런, 29타점을 기록한 앤서니는 지난 8일에는 비거리 497피트(약 151.5m)의 초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

앤서니의 홈런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모든 리그를 통틀어 최장거리다.

전날 데뷔전에서 외야 실책을 저질렀던 앤서니는 이날 슬라이딩 캐치에 성공하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680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2025.06.21 509
57679 유해란·이소미,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3위…선두와 2타 차 골프 2025.06.21 498
57678 삼성 포수 강민호, 이례적으로 1루심과 언쟁한 이유는 야구 2025.06.21 500
57677 K리그1 대구, 브라질 출신 24세 윙어 지오바니 영입 축구 2025.06.21 465
57676 '킥 체인지업' 장착한 SSG 앤더슨, 한화 폰세와 최고 투수 경쟁 야구 2025.06.20 534
57675 내셔널 골프 타이틀 8개 수집한 매킬로이 "여행이 좋아서" 골프 2025.06.20 474
57674 옥태훈, KPGA 선수권 첫날 8언더파 단독 선두 골프 2025.06.20 504
57673 맨유, 입장권 가격 등급제 시행…손흥민 보려면 '최대 18만원' 축구 2025.06.20 567
57672 대역전승으로 '파죽지세'…K리그1 전북, 5년 만의 5연승 도전 축구 2025.06.20 576
57671 우승 기운 전달…프로농구 LG 선수·감독, 20일 잠실야구장 방문 야구 2025.06.20 505
57670 혼자 골프 배운 신광철, KPGA 챔피언스투어 2승째 골프 2025.06.20 471
57669 창원NC파크 사고조사위, 인명사고 원인 '루버' 안전성 실험한다 야구 2025.06.20 549
57668 축구 전설들 또다시 한자리에…넥슨, 제2회 '아이콘 매치' 서울서 개최 축구 2025.06.20 551
57667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일반 요금제 출시…월 1만6천600원 축구 2025.06.20 503
57666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2심…피해자측 "공탁했다고 용서 말라" 축구 2025.06.20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