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원' 황택의, 배구 연봉킹…여자부 양효진·강소휘는 8억원

'12억원' 황택의, 배구 연봉킹…여자부 양효진·강소휘는 8억원

링크핫 0 561 2025.07.01 03:20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V리그 남자부 베스트 7 선정된 황택의
V리그 남자부 베스트 7 선정된 황택의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베스트 7에 선정된 세터 KB손해보험 황택의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4.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가 5년 만에 '연봉킹'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배구연맹은(KOVO) 30일 2025-2026시즌 선수 등록을 공시하며, 보수 총액(연봉+옵션) 순위도 공개했다.

황택의는 최근 연봉 9억원에 옵션 3억원이 걸린 연평균 12억원짜리 자유계약선수(FA) 잔류 계약을 하며 2025-2026 V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2020-2021시즌 연봉 7억3천만원으로 이 부문 1위를 했던 황택의는 5년 만에 연봉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 10억8천만원(연봉 7억5천만원+옵션 3억3천만원)으로 이 부문 1위였던 한선수(대한항공)는 2025-2026시즌에도 같은 금액을 수령하지만, 황택의가 '12억원 시대'를 열어 2위로 밀렸다.

KB손해보험과 FA 계약을 한 임성진은 보수 총액 8억5천만원(연봉 6억5천만원+옵션 2억원)으로 3위, 정지석(대한항공)이 보수 총액 8억2천만원(연봉 6억원+옵션 2억2천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연봉 8억원)과 KB손해보험 나경복(연봉 6억원+옵션 2억원)은 총액 8억원으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20주년 역대 베스트 7 선정된 양효진
프로배구 여자부 20주년 역대 베스트 7 선정된 양효진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20주년 역대 베스트 7에 선정된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4.14 [email protected]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미들 블로커 양효진과 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가 보수 총액 8억원(연봉 5억원+옵션 3억원)으로 '연봉퀸' 왕관을 함께 썼다.

양효진은 2024-2025시즌 종료 뒤 총액 8억원에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을 했다.

지난 시즌 6억원(연봉 4억원+옵션 2억원)보다 총액이 2억원 올랐고, 보수 총액 순위도 5위에서 공동 1위로 올랐다.

2024-2025시즌 김연경(은퇴)과 8억원으로 보수 총액 공동 1위를 차지했던 강소휘는 이번 시즌에는 양효진과 공동 1위가 됐다.

박정아(페퍼저축은행)가 연봉 4억7천500만원, 옵션 3억원, 총 7억7천5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이소영(IBK기업은행)이 7억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으로 4위, 정지윤(현대건설)이 6억5천만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KOVO 자유신분선수, 임의해지 선수 등 공시
KOVO 자유신분선수, 임의해지 선수 등 공시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자부 7개 구단은 111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남자부 평균 보수는 2억3천400만원으로, 지난 시즌 2억2천300만원보다 1천100만원 올랐다.

여자부 7개 구단은 총 104명을 등록했다.

평균 보수는 1억6천300만원으로, 2024-2025시즌 1억6천100만원보다 200만원 상승했다.

남자부 12명, 여자부 16명 등 총 28명은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됐다.

자유신분선수는 공시일로부터 2025-2026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 2025-2026 V리그 남자부 보수 총액 상위 10명

순위 선수 연봉 옵션 총액
1 KB손해보험 황택의 9억원 3억원 12억원
2 대한항공 한선수 7억5천만원 3억3천만원 10억8천만원
3 KB손해보험 임성진 6억5천만원 2억원 8억5천만원
4 대한항공 정지석 6억원 2억2천만원 8억2천만원
5 현대캐피탈 허수봉 8억원 - 8억원
5 KB손해보험 나경복 6억원 2억원 8억원
7 한국전력 신영석 6억원 1억7천700만원 7억7천700만원
8 대한항공 곽승석 4억원 2억1천만원 6억1천만원
9 현대캐피탈 박경민 5억원 1억원 6억원
9 현대캐피탈 최민호 5억원 1억원 6억원

◇ 2025-2026 V리그 여자부 보수 총액 상위 10명

순위 선수 연봉 옵션 총액
1 현대건설 양효진 5억원 3억원 8억원
1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5억원 3억원 8억원
3 페퍼저축은행 박정아 4억7천500만원 3억원 7억7천500만원
4 IBK기업은행 이소영 4억5천만원 2억5천만원 7억원
5 현대건설 정지윤 4억5천만원 2억원 6억5천만원
6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4억4천만원 1억1천만원 5억5천만원
6 흥국생명 이다현 3억5천만원 2억원 5억5천만원
8 정관장 염혜선 4억2천만원 3천만원 4억5천만원
9 IBK기업은행 이주아 3억3천만원 7천210만원 4억210만원
9 현대건설 김연견 4억원 - 4억원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089 'FC서울 레전드' 기성용, 포항 공식 입단…"후회없이 준비할 것" 축구 2025.07.04 561
58088 [프로야구 대전전적] NC 7-7 한화 야구 2025.07.04 555
58087 여자 농구대표팀, 존스컵 2차전서 일본 2진급에 역전패 농구&배구 2025.07.04 598
58086 KBO 6월 쉘힐릭스 플레이어에 NC 로건·키움 송성문 선정 야구 2025.07.04 572
58085 선수도, 실력도 그대로인데…무엇이 그들을 야구장으로 이끄나 야구 2025.07.04 542
58084 삼성 이재현은 만루포 직감했을까…"잠실서 쳐본 적이 없어서…" 야구 2025.07.04 562
58083 조선대·광주여대, 현대캐피탈배 대학배구 남녀부 우승 농구&배구 2025.07.04 582
58082 홍명보호 동아시안컵서 K리거 옥석가리기…여자는 세대교체 주력 축구 2025.07.04 567
58081 북중미월드컵 1년 앞…옥석 가리는 홍명보 "전쟁에 들어섰다" 축구 2025.07.04 554
58080 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 280야드 '펑펑'…롯데오픈 첫날 12위 골프 2025.07.04 514
58079 마다솜, KLPGA 투어 롯데오픈 첫날 단독 선두…노승희 등 2위 골프 2025.07.04 505
58078 여자배구 정관장, 실업팀-프로 유망주 챔프전서 흥국생명 제압 농구&배구 2025.07.04 598
58077 김효주 "후원사 대회 우승 기대…다음 주 메이저도 죽기 살기로" 골프 2025.07.04 498
58076 리버풀 공격수 조타, 자동차 사고로 숨져…결혼 10여일 만에 비극 축구 2025.07.04 537
58075 김재호, 은퇴식 열리는 6일 kt전에 '두산 특별 엔트리' 등록 야구 2025.07.04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