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셀트리온 2R 공동 1위 한진선 "날 더워지면 성적 납니다"

KLPGA 셀트리온 2R 공동 1위 한진선 "날 더워지면 성적 납니다"

링크핫 0 624 2025.06.08 03:23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한진선의 2라운드 경기 모습.
한진선의 2라운드 경기 모습.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매년 제 성적을 보면 시즌 초반보다 여름에 더워지면서 성적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진선이 더워진 날씨를 반겼다.

한진선은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6천49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때려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의 성적을 낸 한진선은 오후 2시 30분 현재 방신실, 정지효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진선은 "오늘 초반에 티샷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그래도 짧은 홀에서 버디를 많이 잡았고, 퍼트도 거리감이 좋아서 전체적으로 괜찮은 라운드였다"고 자평했다.

그는 "매년 제 성적을 보면 시즌 초반보다 여름에 더워지면서 성적이 더 났던 것 같다"며 "날씨가 이제 점점 더워지니까 점점 제 성적도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투어 통산 2승의 한진선은 2승을 모두 8월에 따냈다.

2022년과 2023년 8월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을 2연패 한 것이다.

준우승 두 번도 신인 때인 2018년 7월에 한 차례 달성했고, 2018년 3월 준우승은 더운 나라인 브루나이에서 열린 대회에서였다.

한진선은 "이번 주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서 치기에 좋은 것 같다"고 다가오는 여름을 반기며 "대회 코스도 이번 대회처럼 산악형과 그린 굴곡이 있는 곳을 좋아한다"고 이번 대회 상위권 성적을 다짐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는 2번 홀(파4) 샷 이글 행운도 따른 그는 "최근 투어에 거리도 많이 나가고, 잘 치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 선수들을 이기겠다는 마음보다 제 장기를 살려서 아이언샷이나 웨지샷을 핀에 붙일 수 있게 공략하겠다"고 8일 최종 라운드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429 젊은 피에 기회 줄까, FIFA 랭킹에 집중할까…홍명보의 고민 축구 2025.06.12 425
57428 '클럽 스타워즈' 개봉 박두…FIFA 클럽월드컵 15일 개막 팡파르 축구 2025.06.12 443
57427 유원골프재단,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국제 대회 참가 지원 골프 2025.06.12 438
57426 투구 속도 내는 오타니…다저스 감독 "전반기 복귀 가능성 있어" 야구 2025.06.12 436
57425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2025.06.12 431
57424 브라질 월드컵 실패 되새긴 홍명보 "내년 6월 경기력이 핵심" 축구 2025.06.11 423
57423 이제 선발로도 골 맛…홍명보호 최전방 경쟁 앞서가는 오현규(종합) 축구 2025.06.11 423
57422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20명 발표…故 유상철 포함 축구 2025.06.11 437
57421 쿠바 특급부터 '산수형'까지…배구 역사 담은 'V리그 연대기 둘' 농구&배구 2025.06.11 504
57420 솔라시도CC, 16일부터 야간 라운드 개시 골프 2025.06.11 447
57419 프로야구 SSG 김성욱 "LG 상대로 좋은 기억…자신감 있게 했다" 야구 2025.06.11 445
57418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2025.06.11 454
57417 이강인의 작심발언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과도한 비판 자제" 축구 2025.06.11 430
57416 [프로야구 고척전적] NC 2-2 키움 야구 2025.06.11 455
57415 피타고리안 승률 계산해보니…롯데는 7위·삼성은 2위 전력 야구 2025.06.11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