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안양, 수비수 권경원 영입…구단 첫 현역 국가대표 합류

K리그1 안양, 수비수 권경원 영입…구단 첫 현역 국가대표 합류

링크핫 0 570 2025.07.05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FC안양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FC안양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얀양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현역 국가대표 선수를 품었다.

안양은 4일 수비수 권경원(33)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경원은 2013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아랍에미리트(UAE) 알아흘리, 톈진 톈하이(중국), 김천 상무, 성남FC, 감바 오사카(일본), 수원FC, 코르 파칸(UAE) 등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수비수다.

또한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A매치 35경기를 뛰고 2득점을 올렸다.

지난달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와의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다.

안양은 "현역 국가대표가 합류한 것은 구단 역사상 최초"라고 알렸다.

FC안양에 입단한 권경원.
FC안양에 입단한 권경원.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경원은 190㎝에 가까운 장신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수비 라인 조율을 비롯한 수비진 리딩, 왼발을 사용하는 볼 배급 역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권경원은 "내게 진심으로 노력해 준 안양에 마음이 끌렸다. 안양 구성원의 한 부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경기 직전에 좀비 노래가 나오는 걸 들었다. 나도 좀비가 돼서 안양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 선수단은 리그 휴식기를 맞아 오는 8일 충북 보은으로 짧은 전지훈련을 떠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343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김찬(종합) 골프 2025.07.13 533
58342 [프로축구 중간순위] 12일 축구 2025.07.13 549
58341 타수 못 줄인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2R 공동 27위 골프 2025.07.13 513
58340 하루 12시간 코스 누비는 코치 김해림 "줄 서는 코치 되고 싶다" 골프 2025.07.13 511
58339 이정후, 유니폼 판매 MLB 전체 17위…커쇼보다 많이 나갔다 야구 2025.07.13 577
58338 쇼트게임 '귀재'된 김민주, 3R서 3언더파…'시즌 2승 보인다' 골프 2025.07.13 502
58337 '월드컵 첫 관문 넘자!'…여자 농구대표팀, FIBA 아시아컵 출격 농구&배구 2025.07.13 534
58336 생애 첫 올스타 MVP 받은 박동원 "상상만 하던 일이었는데" 야구 2025.07.13 558
58335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 골프 2025.07.13 508
58334 J리거 나상호·김태현 "일본 경계는 하지만, 우리가 이길 것" 축구 2025.07.13 541
58333 '불법촬영 혐의 재판' 황의조, 알라니아스포르와 2년 계약 연장 축구 2025.07.13 544
58332 [프로야구 올스타전 전적] 나눔 8-6 드림 야구 2025.07.13 551
58331 '한여름밤의 축제' KBO 올스타전서 나눔 4연승…MVP는 LG 박동원(종합) 야구 2025.07.13 540
58330 '이적설' 손흥민, 휴가 마치고 토트넘 복귀…"쏘니가 돌아왔다!" 축구 2025.07.13 494
58329 김하성, 홈런 친 다음 날 결장…탬파베이, 보스턴에 또 역전패 야구 2025.07.13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