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휴식기 첫날 1군 말소

'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휴식기 첫날 1군 말소

링크핫 0 563 2025.07.12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견제사 당하는 유로결(가운데)
견제사 당하는 유로결(가운데)

한화 이글스 유로결(가운데)이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0-1로 뒤진 5회말 공격에서 김재걸 3루 코치와 대화를 나누다가 견제사를 당하고 있다. [티빙 중계화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황당하게 아웃된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유로결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올스타 브레이크 첫날인 11일 유로결을 엔트리에서 뺐다.

이날 10개 구단에서 엔트리에 변화를 준 구단은 한화뿐이고, 엔트리에서 말소된 선수 역시 유로결이 유일하다.

질책성 말소다.

유로결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0-1로 뒤진 5회말 1사 1루에서 이도윤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한화는 최재훈의 우전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대타 최인호가 볼넷을 얻어 2사 만루가 됐다.

이때 2루 주자 유로결은 3루로 향한 뒤 베이스에서 발을 뗀 채 김재걸 3루 코치와 대화를 나눴다.

KIA 포수 김태군은 이를 간파해 3루로 송구했고, KIA 3루수 패트릭 위즈덤은 유로결을 태그 아웃 처리했다.

깜짝 놀란 유로결은 3루로 발을 옮겼으나 태그된 뒤였다.

한화는 유로결의 황당한 견제사로 2사 만루 기회를 그대로 날렸다.

이날 한화는 9회말 문현빈의 끝내기 적시타로 3-2로 역전승했으나 하마터면 승리를 날릴 뻔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433 오타니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희망…WBC 투타겸업은 고민" 야구 2025.07.16 516
58432 한화이글스 외국인 투수 와이스·폰세, 대전 중구 명예구민 됐다 야구 2025.07.16 530
58431 여자골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21일까지 입장권 선착순 한정 판매 골프 2025.07.16 471
58430 KBO 실행위,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시행 시점 논의…PS 전엔 도입 야구 2025.07.16 534
58429 KPGA, 8월 12∼15일 원주 오크밸리서 유소년 골프 캠프 개최 골프 2025.07.16 483
58428 K리그1 제주, 2부 이랜드서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임대 영입 축구 2025.07.16 535
58427 MLB 구성원들, 내년 ABS 도입에 긍정적…커쇼 "괜찮을 것 같다" 야구 2025.07.16 523
58426 와이드앵글, KLPGA 투어 방신실 시즌 2승 기념 할인 행사 골프 2025.07.16 485
58425 염경엽 감독 "올스타전처럼, 한국시리즈 MVP도 LG서 나왔으면" 야구 2025.07.16 513
58424 LIV 골프, 세계 3위 쇼플리에 이적 대가로 최대 2천700억원 제안 골프 2025.07.16 463
58423 U-19 여자농구, 헝가리에 36점 차로 져 월드컵 3연패 농구&배구 2025.07.16 554
58422 국내 골프장 105곳, 여름철 휴장 없이 정상 운영 골프 2025.07.16 484
58421 동아시안컵서 또 드러난 한일 격차…"한국축구 전체의 문제" 축구 2025.07.16 541
58420 한국 여자농구, 중국에 22점 차 완패…아시아컵 1승 1패 농구&배구 2025.07.16 522
58419 트럼프 골프장, 내년 PGA 투어 대회 코스로 복귀 예정 골프 2025.07.16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