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 재판' 황의조, 알라니아스포르와 2년 계약 연장

'불법촬영 혐의 재판' 황의조, 알라니아스포르와 2년 계약 연장

링크핫 0 543 2025.07.13 03:21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알라니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한 황의조
알라니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한 황의조

[알라니아스포르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의조(33)가 소속팀인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야스포르와 재계약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계약이 끝난 황의조와 계약을 2년 연장했다"라며 "새로운 시즌에서도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발표했다.

2022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 입단한 황의조는 곧바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된 이후 FC서울, 노리치시티(잉글랜드), 알라니아스포르 등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황의조는 지난해 9월 알라니아스포르와 1년 계약으로 완전히 이적했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7골 2도움(공식전 33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부리그 잔류에 힘을 보탰다.

취재진 앞에 선 황의조
취재진 앞에 선 황의조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2.14 [email protected]

황의조는 6월 30일부로 알라니아스포르와 계약이 만료돼 무적 신분으로 빠지는 듯했지만 2년 재계약하면서 유럽 무대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됐다.

한편, 황의조는 2022년 6∼9월 4차례에 걸쳐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493 홍원기 전 키움 감독, SNS로 작별 인사 "멀리서 지켜보겠다" 야구 2025.07.18 520
58492 우기정 대구 컨트리클럽 회장, 제27대 연세체육회 회장에 선임 골프 2025.07.18 516
58491 롯데 윤동희, 1군 복귀…김태형 감독 "고승민·손호영, 7월안에" 야구 2025.07.18 521
58490 프로야구 NC, 25일 홈 경기서 라일리·로건 가족이 시구 야구 2025.07.18 514
58489 이정현 "이현중 합류로 공격 철저히 배분…체력 부담 내려가" 농구&배구 2025.07.18 511
58488 K리그1 서울, 23일부터 바르셀로나전 스페셜 매치 팝업스토어 축구 2025.07.18 534
58487 KPGA, 직장 내 괴롭힘 임원 징계 미루고 피해자들만 보복성 징계 골프 2025.07.18 507
58486 국내 풋살 스타 춘천 집결…'FK CUP' 18일 올스타전 개막 축구 2025.07.18 494
58485 올해 디오픈에서 벙커 정리 전담 인력제 폐지 골프 2025.07.18 520
58484 2007년생 수원 공격수 박승수, EPL 뉴캐슬 이적할 듯 축구 2025.07.18 525
58483 '손흥민 협박 일당' 재판 시작…가해 여성 "혐의 일부 부인" 축구 2025.07.18 545
58482 결국 '언니'들이 해낸 동아시안컵 우승…속도 안 나는 세대교체 축구 2025.07.18 510
58481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 15억원…1억원 증액 골프 2025.07.18 529
58480 '1군 경쟁력 확인' SSG 전영준 "무조건 막는다는 신뢰 얻고파" 야구 2025.07.18 511
58479 MLB 올스타전 시청률, 역대 두 번째 최저 기록…718만명 시청 야구 2025.07.18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