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승현·전준범 현대모비스에 내주고 장재석 영입

KCC, 이승현·전준범 현대모비스에 내주고 장재석 영입

링크핫 0 484 2025.06.18 03:22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장재석-이승현·전준범 트레이드
장재석-이승현·전준범 트레이드

[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는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던 장재석(34·203㎝)을 영입하는 대신 이승현(33·197㎝), 전준범(34·195㎝)을 내주는 1: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재석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현 수원 kt)에 입단했으며, 고양 오리온, 울산 현대모비스를 거쳐 KCC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KCC는 "장재석 영입으로 골 밑 높이를 보강하고 리바운드, 수비에서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2023시즌부터 KCC에서 활약해온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은 3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골 밑 싸움에 능하고 득점 능력도 갖춘 이승현은 2023-2024시즌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했다.

KCC가 이승현을 떠나보낸 것은 허훈 영입 여파로 해석된다.

보수 총액 8억원인 허훈이 KCC에 오면서 기존 멤버를 그대로 둔다면 샐러리캡 30억원 안에서 선수단을 운영하기가 어려울 거로 보였다. 결국 이승현과 전준범이 나가게 됐다.

이승현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고양 오리온스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엔 54경기에 출전해 29분 24초를 소화하며 9.5점, 2.3어시스트, 5.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준범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입단했다가 2021년 KCC로 이적했고, 이번에 4년 만에 '고향'으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 시즌 40경기에서 16분 4초를 뛰며 5.2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를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이승현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골 밑 수비와 득점 능력을 모두 갖춰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준범은 취약 포지션인 스몰포워드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935 '6만파운드의 사나이' 36세 콜먼, EPL 에버턴과 1년 계약 연장 축구 2025.06.29 517
57934 고우석,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 이적 후 첫 등판…1이닝 1실점 야구 2025.06.29 563
57933 신창무·아사니 두 골 합작…K리그1 광주, 안양 꺾고 5위로 축구 2025.06.29 522
57932 샌프란시스코, '불륜·가정 폭력 의혹' 젤리 마이너리그로 강등 야구 2025.06.29 561
57931 김시우, PGA 투어 로켓 클래식서 이틀 연속 4언더파…공동 36위 골프 2025.06.29 479
57930 다저스 오타니, 시즌 29호 홈런·7번째 3루타…김혜성은 또 결장 야구 2025.06.29 546
57929 한화 류현진, 24일 만에 복귀…29일 SSG 화이트와 선발 맞대결 야구 2025.06.29 561
57928 73세 워싱턴 LA 에인절스 감독, 건강 문제로 잔여 시즌 결장 야구 2025.06.29 536
57927 [프로야구 중간순위] 28일 야구 2025.06.29 573
57926 깜짝 활약하던 메츠 선발 캐닝, 아킬레스건 수술로 시즌 아웃 야구 2025.06.29 528
57925 일본 축구대표 센터백 마치다, 독일 1부 호펜하임 입단 축구 2025.06.29 500
57924 [프로축구 중간순위] 28일 축구 2025.06.29 493
57923 장유빈, LIV 골프 댈러스 1R서 공동 26위…니만은 퀸튜플 보기 골프 2025.06.29 458
57922 강등 못 막은 판니스텔로이, 결국 레스터 지휘봉 내려놔 축구 2025.06.29 501
57921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 코스 레코드 "생애 처음"(종합) 골프 2025.06.29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