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태풍' 프로야구, 역대 최초 전반기에 관중 700만명 돌파(종합)

'흥행 태풍' 프로야구, 역대 최초 전반기에 관중 700만명 돌파(종합)

링크핫 0 557 2025.07.03 03:22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삼성·LG·롯데, 평균 관중 2만명 이상…매진 1위는 한화

프로야구 전반기 최초 700만 관중 달성
프로야구 전반기 최초 700만 관중 달성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을 메운 야구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5개 구장에 7만 6천723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최초 전반기 및 역대 최소경기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025.7.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열기를 더해가는 2025 프로야구가 역대 최초로 전반기에 700만관중을 돌파했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7만6천72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 프로야구는 총관중 수 700만7천765명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405경기 만에 관중 700만명을 달성한 올 시즌 KBO리그는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소경기 700만 관중은 2024시즌 세운 487경기였다.

또한 올 프로야구는 1982년 출범 이후 최초로 전반기에 70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도 수립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역대 최다인 1만7천303명으로 지난해 평균 1만4천529명보다 17% 증가했다.

700만 관중 최소 경기 수 및 일수
700만 관중 최소 경기 수 및 일수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단 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평균 2만2천653명으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LG 트윈스가 2만1천651명, 롯데 자이언츠는 2만839명으로 3개 구단이 평균 관중 2만명을 넘었다.

또 두산 베어스는 1만9천713명, SSG 랜더스 1만8천554명, 한화 이글스 1만6천922명, KIA 타이거즈 1만6천686명을 기록하는 등 10개 구단 모두 평균 1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은 총 관중 수 97만4천94명으로 100만명 돌파도 눈앞에 뒀다.

올 시즌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진 경기도 속출하고 있다.

이날까지 총 405경기 가운데 무려 48%인 196경기가 매진됐다.

단독 선두를 달리는 한화가 홈 39경기 중 35번이나 관중이 가득 차며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다.

삼성은 43경기 중 33차례, 롯데가 42경기에서 30차례, LG가 42경기에서 26차례를 기록하는 등 4개 구단이 20차례 이상 매진을 기록했다.

후반기에도 '가을야구'를 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올 프로야구는 2년 연속 1천만 관중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구단별 관중 현황
구단별 관중 현황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608 '축구 꿈나무 잔치' i-리그 여름축제, 8월 1일 구미서 개막 축구 2025.07.22 570
58607 셰플러 "전성기 타이거 우즈 같다"는 찬사에 "헛소리" 골프 2025.07.22 551
58606 여자배구 이재영, 일본 히메지 입단 합의…4년 만에 코트 복귀 농구&배구 2025.07.22 503
58605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야구 2025.07.22 514
58604 KBL, 라인프렌즈와 캐릭터 협업 상품 출시 농구&배구 2025.07.22 534
58603 [프로야구전망대] '선두 질주' 한화, 구단 최초 단일시즌 두 번째 10연승 도전 야구 2025.07.22 522
58602 2025 소프트볼 청소년대표, 기장에서 12일 동안 1차 합숙훈련 야구 2025.07.22 522
58601 양키스 저지, 통산 351호 홈런…A.로드와 팀 역대 공동 6위 야구 2025.07.22 527
58600 '거침없는' 전북, 23일 강원 상대로 19경기 연속 무패 도전장 축구 2025.07.22 509
58599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도 총상금 10억원으로 증액 골프 2025.07.22 499
58598 이현중·여준석·이정현 등 남자농구 아시아컵 나설 12명 확정 농구&배구 2025.07.22 561
58597 대한축구협회, 21~25일 'AFC 엘리트 심판 세미나' 개최 축구 2025.07.22 560
58596 삼성 원태인, 등 통증 딛고 24일 만에 등판…SSG 화이트와 대결 야구 2025.07.22 543
58595 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이번 시즌만 메이저 2승(종합) 골프 2025.07.22 529
58594 '손흥민 절친' 배우 박서준, 쿠팡플레이 토트넘-뉴캐슬전 시축 축구 2025.07.22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