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화성시청·기업은행-GS, 프로배구 퓨처스 결승 격돌(종합)

현대캐피탈-화성시청·기업은행-GS, 프로배구 퓨처스 결승 격돌(종합)

링크핫 0 597 2025.07.10 03:22

현대캐피탈, OK 3-2로 꺾고 결승행…화성시청도 상무에 3-2 승리

여자부 기업은행, 현대건설에 3-2 역전승…GS는 도공 3-1로 제압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2군급 선수들이 출전한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 퓨처스 챔프전'의 우승 경쟁이 남자부 현대캐피탈-화성특례시청, 여자부 IBK기업은행-GS칼텍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현대캐피탈은 9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부 준결승에서 OK저축은행을 풀세트 대결 끝에 3-2(25-18 18-25 24-26 27-25 16-14)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결승에 선착한 화성특례시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현대캐피탈의 아웃사이드 히터 듀오 이승준(23점)과 이재현(20점)이 43점을 합작하며 결승 진출에 앞장섰다.

현대캐피탈은 첫 게임을 따낸 뒤 2, 3세트를 잇달아 잃어 세트 스코어 1-2로 몰렸다.

하지만 4세트 듀스 대결을 27-25로 이긴 뒤 거듭 듀스 접전이 펼쳐진 마지막 5세트까지 잡아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선 화성특례시청이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추격을 3-2(29-27 24-26 25-23 22-25 15-13)로 따돌리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승리 후 기뻐하는 수원특례시청 선수들
승리 후 기뻐하는 수원특례시청 선수들

[한국실업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시청의 '좌우 쌍포' 이현승(34점)과 최익제(33점)가 67점을 합작하며 두 차례 듀스 혈투를 벌인 이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부 준결승에선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각각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를 3-2, 3-1로 일축하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 우승을 다툰다.

득점 후 기뻐하는 기업은행 선수들
득점 후 기뻐하는 기업은행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별리그 A조 1위(4승)로 준결승에 오른 기업은행은 B조 2위(3승 2패) 현대건설을 맞아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최종 5세트에 미들 블로커 김채연(21점)과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20점), 전수민(14점)의 활약으로 15-12로 이기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현대건설은 서지혜가 양 팀 최다인 28점을 뽑고, '이적생 듀오' 김희진(11점)과 이예림(14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B조 1위(5승)로 준결승에 오른 GS칼텍스도 A조 2위(2승 2패) 한국도로공사에 첫 세트를 내주고도 2,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3-1 역전승을 완성했다.

공격하는 GS칼텍스의 김미연
공격하는 GS칼텍스의 김미연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칼텍스는 특히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 듀스 대결을 31-29로 승리하며 도로공사의 추격을 뿌리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509 이현중·이정현 더블더블…남자농구, 카타르에 19점 차 대승 농구&배구 2025.07.19 530
58508 U-19 여자농구, 월드컵 순위결정전서 브라질에 87-80 승리 농구&배구 2025.07.19 523
58507 KPGA 김태우, 챌린지 투어 첫 우승 골프 2025.07.19 494
58506 프로야구 1위 한화, kt 잡고 7연승…폰세 12연승 괴력투(종합) 야구 2025.07.19 505
58505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 스크린파크골프장 문연다 골프 2025.07.19 493
58504 국가대표 유민혁,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2년 연속 우승 골프 2025.07.19 452
58503 [프로야구 수원전적] 한화 5-0 kt 야구 2025.07.19 517
58502 골프존차이나, SBS골프와 골프존 차이나오픈 국내 중계권 계약 골프 2025.07.18 503
58501 배구연맹, 패션 브랜드 LAP과 협업 상품 출시 농구&배구 2025.07.18 515
58500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2025.07.18 524
58499 도루왕 출신 안현민, 왜 안 뛸까…"지금은 조심해야 할 때" 야구 2025.07.18 499
58498 '50경기 등판' LG 김진성 "불펜투수에게 보강 운동은 저축" 야구 2025.07.18 527
58497 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종합2보) 야구 2025.07.18 498
58496 축구협회, 연령별 대표팀 감독 선임…U-16 대표팀 감독직 신설 축구 2025.07.18 534
58495 홍명보호 외국인 코치진, 해외파 점검…'한국계' 옌스도 체크 축구 2025.07.18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