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휴식기 첫날 1군 말소

'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휴식기 첫날 1군 말소

링크핫 0 547 2025.07.12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견제사 당하는 유로결(가운데)
견제사 당하는 유로결(가운데)

한화 이글스 유로결(가운데)이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0-1로 뒤진 5회말 공격에서 김재걸 3루 코치와 대화를 나누다가 견제사를 당하고 있다. [티빙 중계화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황당하게 아웃된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유로결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올스타 브레이크 첫날인 11일 유로결을 엔트리에서 뺐다.

이날 10개 구단에서 엔트리에 변화를 준 구단은 한화뿐이고, 엔트리에서 말소된 선수 역시 유로결이 유일하다.

질책성 말소다.

유로결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0-1로 뒤진 5회말 1사 1루에서 이도윤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한화는 최재훈의 우전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대타 최인호가 볼넷을 얻어 2사 만루가 됐다.

이때 2루 주자 유로결은 3루로 향한 뒤 베이스에서 발을 뗀 채 김재걸 3루 코치와 대화를 나눴다.

KIA 포수 김태군은 이를 간파해 3루로 송구했고, KIA 3루수 패트릭 위즈덤은 유로결을 태그 아웃 처리했다.

깜짝 놀란 유로결은 3루로 발을 옮겼으나 태그된 뒤였다.

한화는 유로결의 황당한 견제사로 2사 만루 기회를 그대로 날렸다.

이날 한화는 9회말 문현빈의 끝내기 적시타로 3-2로 역전승했으나 하마터면 승리를 날릴 뻔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534 임성재, 디오픈 2R 공동 34위…한국 선수 유일하게 생존 골프 2025.07.20 484
58533 빈집털이 당한 MLB 마르테, 충격으로 휴식…제한 선수 명단 등재 야구 2025.07.20 499
58532 MLB 애리조나 마르테, 올스타전 기간 빈집 털이 피해 야구 2025.07.19 536
58531 프로농구 소노, 나이트 받쳐줄 2번 외국인 선수 존슨 영입 농구&배구 2025.07.19 514
58530 [농구대표팀 평가전 전적] 한국 90-71 카타르 농구&배구 2025.07.19 512
58529 '폭격기' 말컹 울산 입단…6년 만에 K리그 돌아왔다 축구 2025.07.19 578
58528 동아시안컵 후원사에 '역사왜곡' 日기업…서경덕 "명백한 잘못" 축구 2025.07.19 568
58527 무시무시해진 KIA 타선…완전체 전력으로 대추격전 야구 2025.07.19 503
58526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2025.07.19 512
58525 6시간 걸린 디오픈 1R…느린 경기 진행에 지친 선수들 골프 2025.07.19 481
58524 [프로축구 중간순위] 18일 축구 2025.07.19 531
58523 마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골프 2025.07.19 471
58522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2025.07.19 513
58521 남자배구 OK저축은행 홈구장 강서체육관 현장실사서 '합격점' 농구&배구 2025.07.19 532
58520 프로야구 2위 LG, 3위 롯데에 한 점 차 신승…감보아 잡았다 야구 2025.07.19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