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다니엘·현대모비스 김건하, KBL 연고선수 제도로 프로 직행

SK 다니엘·현대모비스 김건하, KBL 연고선수 제도로 프로 직행

링크핫 0 600 2025.08.08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에디 다니엘과 김건하
에디 다니엘과 김건하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고교 졸업 예정인 유망주 에디 다니엘(용산고)과 김건하(무룡고)가 KBL의 연고선수 제도를 통해 프로 무대로 직행한다.

KBL은 2025 구단 연고선수 연고권 행사 결과를 7일 발표하며 이들 2명이 각각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디 다니엘과 김건하는 10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부터 프로 선수로 KBL에 참가한다.

KBL은 2018년 연고선수 제도 도입 이후 이들이 최초의 프로 지명 주인공이 됐다고도 전했다.

KBL은 지역 연고제 활성화와 유망주 발굴을 위해 구단 유소년 클럽에 등록된 만 14세 이하 비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연고선수 제도를 시행해왔다.

구단은 매년 최대 2명을 지명할 수 있으며, 지명된 선수는 고교 졸업 이후 신인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해당 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연고선수 중 고교 3학년이나 대학생 선수에 대해선 매년 7월 31일 기준으로 각 구단이 연고권을 유지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고3의 경우에는 연고권이 유지될 경우 대학 진학이나 프로 지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에디 다니엘과 김건하는 최초로 프로에 지명됐다.

이들은 2025 신인 선수 드래프트 종료 이후 신인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시점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아버지가 영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인 에디 다니엘은 192㎝의 포워드이며, 김건하는 포인트 가드다.

이들 모두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4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2-9 키움 야구 2025.08.20 630
59457 울산전 '2골 1도움' 수원FC 싸박, K리그1 26라운드 MVP 축구 2025.08.20 752
59456 유니폼 매진에 홈 데뷔전 티켓 최고가는 730만원…심상찮은 손흥민 효과 축구 2025.08.20 750
59455 'MLS 첫 선발+도움' 손흥민, 라운드 베스트11…메시와 나란히 축구 2025.08.20 716
59454 메시, 월드컵 또 뛸까…부상 회복 전 예선 예비 명단에 축구 2025.08.20 744
59453 20년 만에 9연패 빠진 롯데…한 번 더 패하면 22년 만의 수모 야구 2025.08.20 618
59452 부활 신호탄 쏜 LPGA 박성현, '어게인 2017' 캐나다 원정 골프 2025.08.20 598
59451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9월 5일 개최…58명 지원 농구&배구 2025.08.20 586
59450 한국 남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 첫판서 몽골에 3-0 완승 농구&배구 2025.08.20 628
59449 프로골퍼가 된 송지아 "송종국 딸 아닌, 골프선수 송지아 될 것" 골프 2025.08.20 594
59448 수원FC, 수원종합운동장 원정팀 라커룸 재정비·감독실 신설 축구 2025.08.20 743
59447 LG, 3게임 차 단독 선두…롯데, 20년 만에 9연패 추락(종합) 야구 2025.08.20 615
59446 대구 세징야의 시원한 중거리포, K리그 '7월의 골' 선정 농구&배구 2025.08.20 544
59445 키움 송성문 '6년 120억' 장기 계약 둘러싼 오해와 현실 야구 2025.08.20 608
59444 프로 골퍼 강지만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출간 골프 2025.08.20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