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서 LPGA '메이저 전초전'…김효주·임진희 등 출격

스코틀랜드서 LPGA '메이저 전초전'…김효주·임진희 등 출격

링크핫 0 492 2025.07.23 03: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24일 개막…'아마추어 1위' 워드, 프로 데뷔

김효주
김효주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스코틀랜드에서 '전초전'의 막을 올린다.

이번 주 LPGA 투어 대회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으로, 2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천538야드)에서 개최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겐 31일부터 웨일스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앞두고 링크스 코스에 적응하며 실전 점검을 마무리할 기회다.

한국 선수로는 2017년 이미향, 2019년 허미정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올해는 1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출전자로는 김효주, 임진희, 김아림이 있다.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은 김효주, 개막전인 1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아림, 지난달 '팀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이소미와 우승을 합작해 첫 승을 신고한 임진희가 시즌 2승을 노린다.

특히 김효주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렸던 2023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2022년엔 공동 3위에 올라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우승은 없지만 5차례 톱10에 들며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8위를 달리는 최혜진, 8년 전 이 대회 우승자 이미향, 신인 윤이나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넬리 코르다
넬리 코르다

[AFP=연합뉴스]

이번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스코틀랜드 오픈에 처음으로 출전하며, 2주 전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그레이스 김(호주)은 2연승을 정조준한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호주), US여자오픈 챔피언 마야 스타르크(호주)도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던 로런 코글린(미국)은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의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프로 전향 이후 첫 대회를 치른다.

로티 워드
로티 워드

[AP=연합뉴스]

워드는 이달 초 여자 프로골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일랜드오픈에서 우승하고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새내기다.

그는 LPGA 투어가 올해부터 시행한 엘리트 아마추어 패스웨이(LEAP)를 통해 곧바로 회원 자격을 얻었다.

LEAP는 뛰어난 성과를 낸 아마추어 선수가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 투어에서 뛸 자격을 주는 제도로, 워드는 이를 통해 LPGA 투어에 입성한 첫 선수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779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16강 진출…브라질 꺾고 3연승 농구&배구 2025.07.28 570
58778 설영우, 세르비아리그 개막 2경기 연속 도움…즈베즈다 7-1 대승 축구 2025.07.28 634
58777 MLB 양키스 저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오른쪽 팔꿈치 염좌 야구 2025.07.28 539
58776 김효주,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준우승…우승은 워드 골프 2025.07.28 549
58775 방한 앞둔 바르셀로나, 우여곡절 끝 고베와 친선경기서 3-1 승리 축구 2025.07.28 586
58774 전준우 2타점 결승 2루타…롯데 5연승-KIA 6연패 '엇갈린 희비'(종합) 야구 2025.07.28 508
58773 김세영,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2위…선두와 2타 차 골프 2025.07.28 535
58772 손흥민, 3부리그팀 상대로 침묵…양민혁은 토트넘 1군 첫선 축구 2025.07.28 566
58771 장유빈, LIV 골프 영국 대회 2R 공동 33위…선두는 니만 골프 2025.07.28 527
58770 후라도 향해 모자 벗고 고개 숙인 박진만 감독…이유가 있다 야구 2025.07.28 509
58769 '린가드 PK 결승골' K리그1 서울, 대전 원정서 신승…3위 맹추격 축구 2025.07.28 600
58768 5점 뒤집은 저력의 두산…LG전 짜릿한 역전승으로 연패 탈출 야구 2025.07.28 522
58767 BBQ, FC바르셀로나 한국 일정 전용 버스 공개 축구 2025.07.28 544
58766 [프로야구 중간순위] 27일 야구 2025.07.28 549
58765 최민욱, G투어 5차 대회 우승…KPGA 골프존 오픈 출전권 획득 골프 2025.07.28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