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핀란드에 져 8위로 마감(종합)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핀란드에 져 8위로 마감(종합)

링크핫 0 568 2025.08.04 03:22

7-8위 결정전서 1-3 패배…블로킹 2-16 열세

핀란드와 7-8위 결정전에 나선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핀란드와 7-8위 결정전에 나선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를 8위로 마쳤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남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7-8위 결정전에서 핀란드에 세트 점수 1-3(19-25 21-25 25-21 21-25)으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폴란드와 8강전 2-3 패배 후 5-8위 결정전으로 밀려 불가리아에 0-3으로 완패한 데 이어 핀란드에도 지면서 최종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리나라는 예선 D조 4차전에서 2-3 패배를 안겼던 핀란드를 맞아 설욕을 노렸지만, 높이와 파워에서 모두 밀리며 고전했다.

핀란드 공격 막아내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핀란드 공격 막아내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핀란드는 호쾌한 공격과 높은 블로킹 벽을 앞세워 첫 세트를 25-19로 가져갔고, 2세트도 25-21로 이겨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섰다.

반격에 나선 우리나라는 아웃사이드 히터 '듀오' 이승일(18점·순천제일고)과 방강호(14점·제천산업고)의 스파이크가 폭발하며 3세트를 25-21로 따냈다.

하지만 핀란드는 4세트 들어 공세를 강화하며 초반 리드를 놓치지 않고 25-21로 세트를 가져가며 승리를 확정했다.

우리나라는 높이의 열세 탓에 블로킹 수에서 2-16으로 밀린 게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507 축구협회,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응원 슬로건 공모 축구 2025.08.22 732
59506 '김기희 벤치' 시애틀, 리그스컵 8강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 축구 2025.08.22 742
59505 세계 1, 2위 바꾼 티띠꾼과 코르다 "세계 1위 연연하지 않아" 골프 2025.08.22 602
59504 나 떨고 있니…K리그 위기의 서울·울산, 외나무다리서 격돌 축구 2025.08.22 673
59503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 에제 뺏기나…라이벌 아스널행 유력 축구 2025.08.22 761
59502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야구 2025.08.22 613
59501 남자배구 OK, 아시아쿼터 젤베 메디컬테스트 통과 못해 교체키로 농구&배구 2025.08.22 555
59500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6-6 LG 야구 2025.08.22 635
59499 '나상호·오세훈 활약' 마치다, 파죽의 8연승…J1리그 선두로 축구 2025.08.22 700
59498 골프존, 23∼24일 G투어 남녀 6차 대회 개최 골프 2025.08.22 583
59497 카스트로프, 홍명보 선택 받을까…25일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축구 2025.08.22 719
59496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아이언 4종 신제품 출시 골프 2025.08.22 575
59495 프로야구 롯데, 6-0 리드 못 지키고 LG와 비겨…연패 탈출 실패 야구 2025.08.22 630
59494 프로축구 FC서울 터줏대감 고광민, 24일 홈경기에서 은퇴식 축구 2025.08.22 677
59493 10연패 후 '가을 야구' 2004년 삼성 유일…올해 롯데는 가능할까 야구 2025.08.22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