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김하성, 5경기 만에 멀티 히트…역전승 발판(종합)

탬파베이 김하성, 5경기 만에 멀티 히트…역전승 발판(종합)

링크핫 0 526 2025.07.21 03:21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침묵으로 타율 0.247

동료의 수비 때 주자 움직임을 지켜보는 김하성(오른쪽)
동료의 수비 때 주자 움직임을 지켜보는 김하성(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는 김하성(29)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활약으로 역전승에 발판을 놨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치고 도루 1개와 득점 1개를 곁들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올라갔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멀티 히트 활약으로 반등을 예고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이 역전극의 발판을 놓은 덕에 4-3으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등장, 상대 선발 딘 크레머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 맷 타이스 타석에서 런 앤드 히트(주자가 먼저 뛰고 타자가 타격) 작전을 펼쳤다가 타이스의 타구가 1루수 정면으로 향해 귀루하지 못하고 아웃됐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하성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8회 다시 선두 타자로 등장했다.

그는 우전 안타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었고, 과감하게 시즌 2호 도루에 성공했다.

타이스의 외야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한 김하성은 챈들러 심프슨의 안타 때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간 탬파베이는 요나탄 아란다의 1루 땅볼 때 상대 1루수의 홈 악송구를 틈타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4-2로 역전했다.

탬파베이는 9회 1점을 내줬으나 승리를 지켰다.

토론토전에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토론토전에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Imagn Images=연합뉴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7번 타자 중견수로 나섰던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7(352타수 87안타)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로건 웹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3-6으로 역전패하고 4연패에 빠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690 청양군, 금강변 파크골프장 18홀 추가…36홀로 확장 골프 2025.07.25 542
58689 [프로야구] 25일 선발투수 야구 2025.07.25 530
58688 골프존, 26∼27일 남녀 G투어 5차 대회 개최 골프 2025.07.25 535
58687 알아흘리 ACLE 우승 이끈 피르미누, 카타르 알사드로 이적 축구 2025.07.25 519
58686 'K리그 최고 시장가치' 강상윤 "FIFA가 인정했다고요? 진짜요?" 축구 2025.07.25 519
58685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2025.07.25 539
58684 김하성, 허리 통증 탓에 이틀 연속 휴식…감독은 "상태 나아져" 야구 2025.07.25 530
58683 타이틀리스트, 태극기 문양 프로V1 골프공 출시 골프 2025.07.25 522
58682 K리그1 FC서울, 성범죄 혐의 벗은 공격수 천성훈 영입 축구 2025.07.25 524
58681 K리그1 강원FC, 강원 유스 출신 멀티 플레이어 김신진 영입 축구 2025.07.25 535
58680 맨유서 배제된 래시퍼드, 결국 바르사 임대…완전이적 옵션 포함 축구 2025.07.25 522
58679 '지는 법 잊은' 전북, 26일 광주와 호남더비…20경기 무패 가자! 축구 2025.07.25 503
58678 전북 체육영재 출신 초등생, 유소년 배구 국가대표 됐다 농구&배구 2025.07.25 536
58677 프로축구 강원FC 27일 홈경기서 강릉 출신 배우 강유석 시축 축구 2025.07.25 541
58676 EPL 챔피언 리버풀, 프랑크푸르트서 공격수 에키티케 영입 축구 2025.07.25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