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FC서울, 성범죄 혐의 벗은 공격수 천성훈 영입

K리그1 FC서울, 성범죄 혐의 벗은 공격수 천성훈 영입

링크핫 0 550 2025.07.25 03:20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FC서울, 천성훈 영입
FC서울, 천성훈 영입

[FC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성범죄 혐의를 벗은 공격수 천성훈(24)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 천성훈은 키 191㎝의 장신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능력이 장점이다.

특히 상대 수비수와 경합하며 볼을 지키고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공간을 창출하고 활용하는 재능과 문전으로 투입되는 볼을 헤더로 연결하는 득점 감각이 돋보인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천성훈은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승선하며 차세대 대형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았다.

2023년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지난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해 K리그1 통산 40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천성훈은 지난달 20일 언론보도를 통해 강제추행, 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걸로 알려졌다.

최근 경찰은 천성훈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하기로 결정했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천성훈에 대한 K리그 활동 정지 명령을 해제했다.

천성훈은 "서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 출전하는 팀이고 리그에서도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기 때문에 많은 득점으로 팬을 즐겁게 하는 공격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폴란드 출신 공격수 클리말라와 K리그 최고의 크랙 안데르손을 영입한 서울은 공격수 천성훈을 품으며 더욱 짜임새 있는 공격력 강화를 이루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914 'KBO 역수출 신화' 메릴 켈리, MLB 텍사스로 이적(종합) 야구 2025.08.02 551
58913 FA 앞두고 부진한 kt 강백호…투수 등판 반등 계기 삼을까 야구 2025.08.02 549
58912 이현중·여준석 앞세운 남자농구 '전설' 향해…사우디로 출국 농구&배구 2025.08.02 569
58911 갈라타사라이, 오시멘 품었다…튀르키예 역대 최고 '1천191억원' 축구 2025.08.02 536
58910 전인지·윤이나,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첫날 공동 4위 골프 2025.08.02 545
58909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새 단장에 박기태 전 재경부문장 농구&배구 2025.08.02 537
58908 바르셀로나 더용 "FC서울은 좋은 상대…전반전 힘들었다" 축구 2025.08.01 584
58907 '바르사에 매운맛' 서울 김기동 "'박지성'처럼 뛰라고 주문했다" 축구 2025.08.01 586
58906 장단 21안타 몰아친 LG, 18-0으로 kt 대파…시즌 최다 점수 차(종합) 야구 2025.08.01 555
58905 리버풀-요코하마전 관중 6만7천32명…J리그 주최 경기 사상 최다 축구 2025.08.01 539
58904 KLPGA 투어 20승 도전 박민지 "신지애 언니 조언이 도움" 골프 2025.08.01 548
58903 래시퍼드와 재회한 린가드 "미소 봐서 좋아…즐겁게 축구했으면" 축구 2025.08.01 543
58902 김상현, KPGA 2부투어 최다승…올해 2승 보태 통산 5승째 골프 2025.08.01 560
58901 생일날 역대 6번째로 2루·3루·홈 다 훔친 NC 김주원 야구 2025.08.01 541
58900 김연경·레베카·이다현과 함께…흥국생명배구단 8월 2일 팬미팅 농구&배구 2025.08.01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