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현민, 폰세 제치고 프로야구 7월 MVP 수상

kt 안현민, 폰세 제치고 프로야구 7월 MVP 수상

링크핫 0 613 2025.08.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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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안타
안현민 안타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wiz의 경기. 8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kt 안현민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5.7.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젊은 거포' 안현민(22·kt wiz)이 프로야구 KBO리그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KBO는 11일 "안현민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며 "kt 선수로는 2023년 8월 윌리암 쿠에바스 이후 약 2년 만이고, kt 야수로는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5년 1개월만"이라고 전했다.

안현민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4표(68.6%), 팬 투표 44만7천304표 중 3만2천578표(7.3%)로 총점 37.93점을 받아, 기자단 투표 5표, 팬 투표 24만3천379표로 총점 34.35점을 얻은 한화 이글스 투수 코디 폰세를 제쳤다.

안현민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441(68타수 30안타)을 올려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장타율(0.706)과 출루율(0.551)은 월간 1위였다.

홈런 5개(공동 4위)와 타점 14개(공동 9위)를 올리며 kt 타선의 핵심 역할을 했다.

안현민은 올 시즌 타율(0.348), 출루율(0.457), 장타율(0.619) 1위를 달리며, 폰세와 정규시즌 MVP 경쟁을 벌이고 있다.

폰세는 다승(14승), 평균자책점(1.69), 탈삼진(193개), 승률(100%)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폰세는 3·4월 MVP에 올랐고, 안현민은 7월 수상자가 됐다.

안현민은 신인왕 경쟁에서는 LG 트윈스 투수 송승기에게 앞서 있다.

7월 MVP 안현민은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 KBO리그 7월 월간 MVP 투표 결과

선수명 구단 기자단 투표 팬 투표 총점
안현민 kt 24 3만2천578 37.93
폰세 한화 5 24만3천379 34.35
구자욱 삼성 3 4만3천447 9.14
김원중 롯데 1 6만5천877 8.79
채은성 한화 2 2만2천121 5.33
디아즈 삼성 0 1만9천942 2.23
고영표 kt 0 1만9천960 2.23
총계 35 44만7천304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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