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링크핫 0 615 2025.08.19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빅터 로블레스
빅터 로블레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28)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퇴장 당했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터코마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 산하 라스베이거스와 경기에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3회초 타석에 들어선 로블레스는 라스베이거스 선발 조이 에스테스(23)가 던진 초구가 몸쪽을 파고들자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서며 배트로 커트했다.

투구에 맞을뻔했던 로블레스가 의도적인 위협구라고 판단했는지 투수를 향해 방망이를 집어 던졌다.

로블레스의 과격한 행동에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분을 삭이지 못한 로블레스는 투수에게 달려들려고 했으나 심판과 다른 선수들이 붙잡아 주먹다짐하지는 못했다.

로블레스는 더그아웃에 들어간 뒤에도 그라운드를 향해 간식 상자를 집어 던지는 등 화를 참지 못했다.

어깨 탈구 치료를 마치고 트리플A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최근 5경기에서 3차례나 투구에 맞았다.

지난 13일 경기에서는 에스테스에게도 한 차례 맞았다.

또한 에스테스는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도 로블레스를 맞힌 적이 있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818 임영웅, 20일 대전 K리그 경기서 시축…하프타임 신곡 무대도 축구 2025.09.02 624
59817 허정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주니어 육성기부금 1억원 전달 골프 2025.09.02 558
59816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KB 84-50 하나은행 농구&배구 2025.09.01 601
59815 신다인, 천신만고 끝에 첫 승…"하늘이 준 기회 놓쳤다고 생각" 골프 2025.09.01 577
59814 32홀 강행군 김세영, LPGA FM 챔피언십 3R 3타차 공동 2위(종합) 골프 2025.09.01 599
59813 안양, 서울과 '연고이전 더비' 첫 승리…모따 결승골 2-1 제압(종합) 축구 2025.09.01 701
59812 '연고이전 더비 결승골' 모따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감동" 축구 2025.09.01 703
59811 탬파베이 김하성, 이르면 9월 2일 빅리그 복귀 야구 2025.09.01 613
59810 3위 SSG·4위 롯데·5위 삼성 모두 승리…승차 없는 중위권 싸움(종합) 야구 2025.09.01 621
59809 불혹 이후 2승 KPGA 박상현 "골프엔 누구보다 진심" 골프 2025.09.01 596
59808 KPGA 박상현, 신기의 퍼팅 앞세워 2년 만에 우승(종합) 골프 2025.09.01 626
59807 우리은행, BNK 잡고 박신자컵 첫판 승전고…김단비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2025.09.01 605
59806 '박승수 결장' 뉴캐슬, 리즈와 0-0 무승부…개막 3경기째 무승 축구 2025.09.01 666
59805 [KPGA 최종순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골프 2025.09.01 612
59804 비니시우스 2경기 연속골…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개막 3연승' 축구 2025.09.01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