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배구, 필리핀 완파하고 세계선수권 8강 진출

U-17 여자배구, 필리핀 완파하고 세계선수권 8강 진출

링크핫 0 72 08.14 03:20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광복절에 튀르키예와 4강행 다툼

U-17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신나는 세리머니
U-17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신나는 세리머니

[국제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우리나라 17세 이하(U-17) 여자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승여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U-17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필리핀을 세트 점수 3-0(25-21 25-18 25-14)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에서 5연승을 질주하며 조 1위로 16강에 오른 우리나라는 무패 행진을 벌이며 8강으로 진격해 15일 오전 9시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일본을 16강에서 3-0으로 꺾은 튀르키예와 4강행을 다툰다.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선명여고)이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3개씩을 터뜨리며 19점을 퍼부었다.

어민서(한봄고·15점)와 장수인(경남여고·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장수인(8번)과 최민주의
장수인(8번)과 최민주의 '찰칵' 세리머니

[국제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세트에서 최민주(경해여중)의 단독 가로막기로 12-11로 주도권을 잡은 이래 줄곧 3∼4점 차로 앞서가던 한국은 20-19에서 어민서의 이동 공격과 손서연의 페인트 득점, 다시 어민서의 중앙 속공 3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다시 벌렸다.

금별(금천중)이 세트 포인트에서 서브 에이스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무려 9점 차로 멀찌감치 달아나 손쉽게 2세트도 마무리한 한국은 3세트 초반 손서연의 연속 서브 득점에 힘입어 11-5로 점수를 벌렸다.

이어 손서연과 최민주의 연속 블로킹과 어민서의 서브 에이스를 묶어 20-11로 도망가 필리핀의 백기를 받아냈다.

한국은 공격 득점에서 43-29로 필리핀을 압도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6경기 연속 한 번도 5세트까지 가지 않고 4세트 이내에 이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524 '관중석 석재 낙하 사고' 포항스틸야드, 코리아컵 개최 불가 축구 08.14 105
69523 차포 뗀 한국 여자농구, 일본에 18점 차 굴욕패…맞대결 6연패(종합) 농구&배구 08.14 90
69522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08.14 94
69521 [프로야구 광주전적] 삼성 9-8 KIA 야구 08.14 98
69520 오현규 위기…베식타시, 세르비아 특급 골잡이 블라호비치 영입 축구 08.14 85
69519 KLPGA 서교림 "이번 대회 우승 스코어는 15언더파?" 골프 08.14 104
69518 '팀 최연소 10승' 최민석 "무의식적으로 의식했고 조급했다" 야구 08.14 104
69517 '승부처 조커' 이의리, 광속구로 KIA 불펜 중심 잡나 야구 08.14 111
69516 임은아, KLPGA 챔피언스투어 6차전서 연장전 끝에 우승 골프 08.14 103
69515 일본전 완패에 고개 숙인 이해란 "내 플레이 30점…반성 많아" 농구&배구 08.14 86
69514 김병지 강원FC 대표, 춘천시민·육동한 시장에 공식 사과 축구 08.14 90
69513 [프로야구 중간순위] 13일 야구 08.14 103
69512 선두 쫓는 울산, 2년여만의 K리그 4연승 도전…난적 강원과 격돌 축구 08.14 76
열람중 U-17 여자배구, 필리핀 완파하고 세계선수권 8강 진출 농구&배구 08.14 73
69510 삼척시민축구단 내년 출범…지역 경제·스포츠 복지 '활력' 전망 축구 08.14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