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12일 kt 상대로 한국 무대 데뷔

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12일 kt 상대로 한국 무대 데뷔

링크핫 0 577 2025.08.12 03:22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직구 평균 시속 151㎞…체인지업과 커브 구사

LG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LG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5)가 kt wiz를 상대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톨허스트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방문 경기에 LG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LG는 3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하고,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9일 KBO 선수 등록을 마친 톨허스트는 퓨처스(2군)리그 등판 없이 1군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미국에서 선발로 던졌던 투수여서, 투구 수를 늘릴 필요가 없다"며 "불펜 피칭을 했는데 몸 상태도 괜찮다. 바로 1군 경기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의 오른손 투수 톨허스트는 2019년 미국프로야구 드래프트 23라운드 전체 687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받았다.

빅리그 무대에는 아직 서지 못했고,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92경기 15승 10패, 4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올렸다.

올해 마이너리그 성적은 18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다. 18경기 중 16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야구 분석 사이트 브룩스 베이스볼에 따르면 톨허스트는 평균 시속 151.4㎞(94.11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진다. 싱킹 패스트볼(싱커)은 구사율이 3%로, 거의 던지지 않는다.

LG는 최고 시속 154㎞, 평균 시속 151㎞의 톨허스트 직구가 KBO에서는 경쟁력 있는 구종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염 감독은 톨허스트의 체인지업과 커브도 KBO리그 환경에서 더 힘을 발휘할 공이라고 판단한다.

에르난데스는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을 올리고서 방출됐다.

'대권'을 노리는 LG는 '더 높은 수준의 선발 투수'를 원했다.

LG가 고민 끝에 택한 톨허스트는 올 시즌 선두 싸움의 최대 변수가 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463 손흥민 이적 효과?…토트넘발 연쇄이동에 황희찬 C팰리스 이적설 축구 2025.08.21 701
59462 서울 린가드, K리그서 '이달의 선수' 첫 수상 축구 2025.08.20 688
59461 여자배구 기업은행, 코치로 김학민 전 KB손보 감독대행 영입 농구&배구 2025.08.20 554
59460 루니 "인종차별 시 구단 승점 삭감·재정적 처벌해야" 축구 2025.08.20 673
59459 KPGA 노조 "부당하게 해고된 직원들 복직할 때까지 투쟁" 골프 2025.08.20 577
594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2-9 키움 야구 2025.08.20 591
59457 울산전 '2골 1도움' 수원FC 싸박, K리그1 26라운드 MVP 축구 2025.08.20 693
59456 유니폼 매진에 홈 데뷔전 티켓 최고가는 730만원…심상찮은 손흥민 효과 축구 2025.08.20 697
59455 'MLS 첫 선발+도움' 손흥민, 라운드 베스트11…메시와 나란히 축구 2025.08.20 650
59454 메시, 월드컵 또 뛸까…부상 회복 전 예선 예비 명단에 축구 2025.08.20 674
59453 20년 만에 9연패 빠진 롯데…한 번 더 패하면 22년 만의 수모 야구 2025.08.20 585
59452 부활 신호탄 쏜 LPGA 박성현, '어게인 2017' 캐나다 원정 골프 2025.08.20 588
59451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9월 5일 개최…58명 지원 농구&배구 2025.08.20 568
59450 한국 남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 첫판서 몽골에 3-0 완승 농구&배구 2025.08.20 614
59449 프로골퍼가 된 송지아 "송종국 딸 아닌, 골프선수 송지아 될 것" 골프 2025.08.20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