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제자리걸음 수원FC 김은중 감독 "우리 스스로 무너진 듯"

강등권 제자리걸음 수원FC 김은중 감독 "우리 스스로 무너진 듯"

링크핫 0 552 2025.09.15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수원FC 김은중 감독
수원FC 김은중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불필요한 실점을 줄여야 했는데, 오늘 경기도 우리 스스로 무너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광주FC를 상대로 2-4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진 수원FC 김은중 감독은 "이건 누가 고쳐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우리가 조금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FC에 2-4로 패했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2-2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후반 들어 흐름을 내주며 흔들렸고, 후반 37분과 추가시간 5분에 연속 실점하며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김 감독은 "경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실점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실수가 나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꾸준히 득점은 하고 있는데 계속 실수가 생기고, 집중력이 부족해서 실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 실수가 나오니까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달만 해도 4연승을 기록하는 등 반등의 분위기를 타는 듯했던 수원FC는 최근 5경기에서 4패(1승)를 당했다.

승점은 31점으로 리그 10위다.

최하위 12위는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 10위와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K리그1에서 수원FC는 당장 강등권 탈출이 급하다.

김 감독은 "우선 실수가 나와서는 절대 안 되는 것 같다. 이 부분을 극복하지 않으면 승점을 쌓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꼭 극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328 'KLPGA 코스가 쉽다고?'…하나금융 챔피언십 첫날 언더파 11명 골프 2025.09.19 430
60327 K리그2 '최하위' 안산, 이관우 감독과 계약 해지 축구 2025.09.19 470
60326 배구남자대표팀, 세계선수권 핀란드에 1-3 무릎…3패로 마무리 농구&배구 2025.09.19 444
60325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2025.09.19 392
60324 [AFC축구 전적] 포항 1-0 빠툼 축구 2025.09.19 449
60323 '이동협 프로 데뷔골' 포항, ACL2 빠툼 원정서 1-0 진땀승 축구 2025.09.19 430
60322 은퇴 야구선수 모임 일구회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야구 2025.09.19 386
60321 '키움' 빠진 드래프트 유니폼…"후원 계약 종료설 사실무근" 야구 2025.09.19 407
60320 "이강인, UCL 아탈란타전 출전 가능"…한숨 돌린 PSG 축구 2025.09.18 477
60319 한화 라이프플러스, 박세리 재단과 유소년 골프 양성 협약 골프 2025.09.18 434
60318 프로배구 컵대회 파행…개최지 전남 여수시도 낭패 농구&배구 2025.09.18 428
60317 KLPGA, 벨라45 챔피언스투어 조인식…10월 대회 개최 골프 2025.09.18 467
60316 신한금융그룹, 골프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민혁 후원 계약 골프 2025.09.18 434
60315 프로농구 2025-2026시즌 타이틀 스폰서에 LG전자 농구&배구 2025.09.18 448
60314 [성주소식] 성주참외 파크골프장 정식 개장…4개 코스 36홀 골프 2025.09.18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