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콜롬비아 3-0 완파…2연승

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콜롬비아 3-0 완파…2연승

링크핫 0 490 2025.07.27 03:20

방강호 25득점·이준호 20득점 활약…16강 진출에 청신호

승리에 기뻐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승리에 기뻐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배구 기대주들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콜롬비아를 제물로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콜롬비아를 3-0(25-18 25-23 25-17)으로 완파했다.

전날 1차전에서 강호 쿠바에 3-0 대승을 낚았던 우리나라는 2연승 행진으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토스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의 세터 최유헌
토스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의 세터 최유헌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나라는 쿠바, 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핀란드와 D조에 편성된 가운데 여섯팀씩 4개 조가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4위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우리나라는 직전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 때 3-4위 결정전에서 미국을 3-0으로 꺾고 1993년 이스탄불 대회 이후 30년 만에 동메달을 수확했다.

12명의 태극전사 중 2m의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 방강호가 양팀 최다인 25점을 뽑았고, 아포짓 스파이커 이준호(이상 제천산업고)도 20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스파이크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의 이준호(2번)
스파이크하는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의 이준호(2번)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나라는 첫 세트를 25-18로 여유 있게 이겼고 2세트도 공방 끝에 25-23으로 따내며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우리나라는 방강호와 이준호의 쌍포를 앞세워 3세트마저 이기며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우리나라는 27일 브라질과 3차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809 여자골프 대형 스타 탄생 예고…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워드 골프 2025.07.29 495
58808 독일축구 마인츠 이재성 광대뼈 부상…마스크 쓰고 새 시즌 준비 축구 2025.07.29 527
58807 뉴캐슬에 맞설 팀K리그, 김문환·이태석→어정원·토마스로 교체 축구 2025.07.29 514
58806 2023년 KBO리그 최우수선수 페디, 메이저리그 애틀랜타로 이적 야구 2025.07.29 515
58805 PGA투어 뛰는 한국인 4인방 세계랭킹은 약보합세 골프 2025.07.29 512
58804 고효준·전준우·최정, 뜨거운 여름에 더 힘내는 '노장 파워' 야구 2025.07.29 515
58803 홍현지, WG투어 5차 대회 우승…통산 11승 달성 골프 2025.07.29 486
58802 쿠플시리즈 참가하는 EPL 뉴캐슬, 팬 환영 받으며 입국 축구 2025.07.29 489
58801 KPGA 투어챔피언십 개최지는 5년간 제주 테디밸리 골프 2025.07.29 679
58800 두산 오명진, 수비 도중 옆구리 다쳐 1군 엔트리 말소 야구 2025.07.29 496
58799 손흥민·양민혁 포함한 토트넘 아시아투어 명단 발표 축구 2025.07.29 486
58798 [프로야구] 29일 선발투수 야구 2025.07.29 506
58797 여자배구 세계 1위 이탈리아, 브라질 꺾고 2025 VNL 우승 농구&배구 2025.07.29 503
58796 26계단 끌어올린 김주형, PGA 3M오픈 공동 28위…기타야마 우승(종합2보) 골프 2025.07.29 505
58795 다저스 김혜성, 보스턴전 대주자로 출전…팀은 3-4 패배(종합) 야구 2025.07.29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