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정우, 데뷔 첫 홀드 다음날 데뷔 첫 세이브 진기록

두산 김정우, 데뷔 첫 홀드 다음날 데뷔 첫 세이브 진기록

링크핫 0 568 2025.08.18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데뷔 첫 세이브 기념구를 든 두산 김정우.
데뷔 첫 세이브 기념구를 든 두산 김정우.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김정우(26)가 데뷔 첫 홀드를 따낸 다음 날 데뷔 첫 세이브까지 달성하는 진기록 주인공이 됐다.

두산은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김정우는 팀이 4-1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 1실점 했지만 삼진 3개를 잡아내고 팀 승리를 지켜냈다.

동산고 출신 김정우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했으며 2023년 5월 강진성과 트레이드돼 두산으로 이적했다.

16일 KIA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홀드를 달성한 김정우는 이날 프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2021년 군 복무를 마친 우완 김정우는 2000년 이혜천(전 두산), 2003년 안영명(전 한화)에 이어 KBO리그 통산 세 번째로 데뷔 첫 홀드 다음 날 데뷔 첫 세이브를 수확한 선수가 됐다.

김정우는 "이런 기록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이틀 연속 팀이 이겼고, 나도 뜻깊은 기록을 달성해 큰 의미"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8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5.23, 1세이브와 1홀드를 기록한 김정우는 "아들이 1군 등록만 되면 인천에서 잠실까지 찾아와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589 '데뷔골' 황도윤 "감정 북받쳐 올라…올해의 영플레이어도 욕심" 축구 2025.08.25 624
59588 포항이 막아 세웠다!…전북, K리그1 무패 행진 22경기서 '스톱'(종합) 축구 2025.08.25 674
59587 '양현준 69분' 셀틱, 리빙스턴에 3-0 대승…개막 3연승 축구 2025.08.25 629
59586 박찬희, 골프존 G투어 6차 대회 우승…KPGA 대회 출전권 획득 골프 2025.08.25 548
59585 [프로야구 창원전적] 롯데 17-5 NC 야구 2025.08.25 558
59584 손흥민, MLS 데뷔 3경기 만에 프리킥으로 '마수걸이 득점포' 축구 2025.08.25 608
59583 미국야구기자협회, 2026년 MLB 양대리그 구원투수상 신설 야구 2025.08.25 576
59582 '데뷔 첫 대타 홈런' kt 장진혁 "수비 나가니까 그제야 실감" 야구 2025.08.25 543
59581 이강인 교체 투입한 PSG, 앙제 1-0 잡고 개막 2연승 축구 2025.08.24 600
59580 전 NBA 스타 켐프, 절도범에 총 쐈다가 전자감시 30일 처벌 농구&배구 2025.08.24 600
59579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2R 공동 20위…플리트우드 공동 선두 골프 2025.08.24 561
59578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10월 27일 개최…이우진 참가 확정 농구&배구 2025.08.24 581
59577 첼시, 파머 부상에도 웨스트햄 5-1 대파…이적생·유망주 맹활약 축구 2025.08.24 602
59576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타수 무안타…10경기 연속 안타 '끝' 야구 2025.08.24 581
59575 프로야구 1천만 관중 돌파한 날…롯데 12연패-KIA 4연패 추락(종합) 야구 2025.08.24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