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롯데, 5연패 삼성의 광복절 단두대 매치…지면 끝장

6연패 롯데, 5연패 삼성의 광복절 단두대 매치…지면 끝장

링크핫 0 578 2025.08.16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위 추격하던 롯데, 6위 kt와 3경기 차이…PS 진출도 '불안'

8위 삼성, 5위 KIA와 5경기 차…희미해지는 가을 야구

경기 지켜보는 롯데 김태형 감독
경기 지켜보는 롯데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광복절인 15일 물러설 수 없는 '단두대 매치'를 벌인다.

최근 6연패 중인 3위 롯데와 5연패에 빠진 8위 삼성은 15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롯데는 이민석,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를 선발로 내세운다.

이번 주말 3연전은 두 팀에게 매우 중요하다.

한때 2위 한화 이글스를 4경기 차로 추격했던 롯데는 최근 연패 늪에 빠지며 3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최근 한화와 3연전에서 싹쓸이 패를 기록하면서 한화와 격차가 7.5경기까지 벌어졌다.

4위 SSG 랜더스와는 1.5경기 차이, 6위 kt wiz와는 3경기 차이다.

3위는 물론, 포스트시즌 진출 걱정도 해야 할 참이다.

롯데는 6연패 기간 3경기에서 무득점 하는 등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6경기에서 뽑은 점수는 10점으로 경기당 득점은 2점이 채 되지 않는다.

분위기 안 좋은 삼성
분위기 안 좋은 삼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지난 달 27일까지 5위를 달리며 가을야구 진출 경쟁을 펼쳤던 삼성은 이후 추락하며 8위까지 밀렸다.

삼성은 7위 NC 다이노스에 3경기 차, 5위 KIA 타이거즈와는 5경기 차이를 보인다.

올 시즌 34경기를 남겨둔 삼성은 남은 기간 승률 6할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가을 야구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삼성은 9위 두산 베어스에 3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해 최하위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삼성도 롯데처럼 방망이가 문제다. 최근 5연패 기간 9득점에 그쳤다.

8월 이후 팀 타율 최하위는 롯데(0.203), 9위는 삼성(0.224)이다.

선발 싸움은 삼성이 우위를 보인다.

삼성 선발 가라비토는 올 시즌 7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2.13으로 호투했다.

8월 이후 등판한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09로 살짝 흔들렸지만,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제 역할을 했다.

롯데 선발 이민석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롯데가 7승 3패로 앞서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430 꼴찌에서 어느덧 파이널A 바라보는 수원FC…여름 이적생 '펄펄' 축구 2025.08.19 583
59429 축구협회 팬 커뮤니케이터에 유튜버 박주성·장내리포터 송채림 축구 2025.08.19 540
59428 아스널, EPL 개막전서 '슈팅 22개' 맨유에 1-0 승리 축구 2025.08.19 585
59427 K리그 빵·라면 나온다…식음료 상품 '슛! 시리즈' 20일 출시 축구 2025.08.19 587
59426 '최다승점·최소경기 우승' 7년 전 최강희호에 도전하는 포옛호 축구 2025.08.19 579
59425 박성현, 6년 만에 LPGA 투어 '톱10'…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7위(종합) 골프 2025.08.19 549
59424 KOVO, 농협과 여수컵 프로배구대회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 농구&배구 2025.08.19 520
59423 한국에 대패 안겼던 호주, FIBA 아시아컵 3회 연속 우승 농구&배구 2025.08.19 505
59422 양 무릎으로 타구 잡은 이정후…해설자 "10년짜리 호수비" 극찬 야구 2025.08.19 570
59421 임성재, 7년 연속 PGA 투어챔피언십 출전…PO 2차전 공동40위(종합) 골프 2025.08.19 568
59420 미국 싱글A 출신 신우열·불꽃야구 선성권 KBO 드래프트 도전 야구 2025.08.19 556
59419 '시즌 더블 정조준' 전북, 20일 강원과 코리아컵 준결승 첫판 축구 2025.08.19 571
59418 양 무릎으로 타구 잡은 이정후…해설자 "10년짜리 호수비" 극찬(종합) 야구 2025.08.19 549
59417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첫 선발 출전…이강희는 부상 교체 축구 2025.08.19 526
59416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야구 2025.08.19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