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자 U-16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카자흐스탄 완파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카자흐스탄 완파

링크핫 0 430 2025.11.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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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중국에 패했지만, 2차전 승리로 8강 라운드 진출 사실상 확정

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U-16) 대표팀
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U-16) 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 예선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8강으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었다.

이승여 금천중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13 25-14)으로 완파했다.

전날 1차전에서 중국에 2-3으로 아쉽게 패한 한국은 카자흐스탄을 제물로 대회 첫 승을 챙겼다.

한국은 3일 C조 최약체 카타르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카타르는 카자흐스탄과 1차전에서 3개 세트 동안 단 19점만 뽑으며 0-3(8-25 6-25 5-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카타르를 꺾으면 C조 상위 2개 팀이 받는 8강행 티켓을 거머쥔다.

이번 대회에는 내년 U-17 세계선수권 출전권 4장이 걸렸다.

C조 1, 2위는 A조(요르단, 우즈베키스탄, 홍콩) 1, 2위와 8강 라운드 E조에 묶여 경기를 벌인다.

8강행을 사실상 확정한 한국은 C조 1위가 유력한 중국에 패해 8강 라운드에서 1패를 안고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A조 1, 2위를 연파하면 세계선수권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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